2024.05.10 (금)
[태안일보]모항초등학교(교장 박화옥)는 지난 28일 4,5,6학년을 대상으로 천리포 수목원 내 밀러가든에서 전통 모심기 체험을 실시했다.
손 모내기 체험은 학생들에게 친환경 농업을 직접 체험해보고 쌀의 소중함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실시했다.
모내기를 시작하기 전 학생들은 천리포수목원의 직원 및 수목원 전문가에게 벼를 심는 방법과 다양한 품종에 대해 배운 후 간격을 맞춘 못줄에 맞춰 벼를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체험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직접 손으로 모를 심으면서 밥이 식탁에 오르기까지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는 걸 느꼈다. 가을에는 꼭 와서 수확도 하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은 추수까지 체험할 예정이다. 이를 통하여 모항초 학생들이 책임감을 가지며 또한 우리 밥상에 올라오는 쌀과 생명에 대해 생각해보는 귀한 한해가 되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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