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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태안읍 태안보훈회관 찾아 감사의 뜻 전해
[태안일보]제8대 태안군의회 김기두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들이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가져 관심을 모았다.
군의회에 따르면, 김기두 의장 등 군의원 7명은 4일 태안읍에 위치한 태안보훈회관을 방문,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유공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것으로, 6일 현충일을 앞두고 군의원들이 뜻을 모아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김기두 의장은 간담회를 통해 “오늘날의 대한민국과 태안군의 발전은 국가유공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국가유공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군민 화합을 이뤄낼 수 있도록 군의회 차원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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