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태안일보]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여름철 물놀이 성수기 및 초등학교 여름방학을 앞두고 오는 8월까지 태안교육지원청, 한서대학교와 함께 생존수영 교육을 집중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부터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생존수영 교육 대상 확대로 교육 수요가 많이 늘어난 반면 태안 관내 수영장 등 관련 시설과 교육인력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을 극복하고 차질없는 생존수영 교육을 위해 태안해양경찰서, 교육지원청, 한서대학교 등 3개 유관기관이 올 초부터 긴밀하게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해 왔다. 이에 따라, 바다안전 가치를 공유한 ‘3자 협업 생존수영 교실’ 운영계획을 마련해 이달1일부터 태안 관내 초등학생에게 차질없는 생존수영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
태안해양경찰서 유영준 해양안전관리계장은 ”8월까지 3자 협업 생존수영 교실을 안정적으로 잘 운영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미비한 점은 보완, 개선해 가면서 보다 체계적인 생존수영 교육으로 ‘안전한 바다’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많이본뉴스
많이 본 뉴스
- 1국민의힘 지역구공천신청자 최종 확정, 충남 평균경쟁율 3:1
- 2민주당 공관위, 충남 포함 1차 공천심사 발표
- 3의료계 '의대 증원' 반발...‘진료공백’ 우려 커지자 충남도 대책 내놨다
- 4충남도의원 의정활동비, 150만원→200만원 이내로 인상
- 5[건강칼럼] 젊어지는 '노안'...방치하면 실명까지
- 6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경주서 제1차 임시회 개최
- 7[특별기획] 충남은 호구?...국민의힘, 충남 지역구 공천 '잡음'
- 8‘전공의 집단사직’ 의료공백 커지자, 충남도·천안시 공백 최소화 나섰다
- 9[김성윤 칼럼] 불확실성의 쓰나미를 넘으려면?
- 10[기획] 총선 앞둔 정치판, ‘희생양’ 전락한 충남학생인권조례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