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7 (토)
[태안일보]태안군이 태풍 피해 상황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조사하고 피해를 입은 단 한 명의 군민도 빠짐이 없도록 하기 위해 ‘태풍 피해 접수 이동민원실’을 운영한다.
군은 10일과 11일 이틀간 군 대형버스 2대를 동원해 태안지역을 북부권(태안읍, 소원·원북·이원면)과 남부권(안면읍, 고남·남·근흥면) 두 권역으로 나눠 찾아가는 ‘태풍 피해 접수 이동민원실’을 실시한다.
이번 이동민원실은 태풍 피해와 관련해 수산·농정·신속민원처리·안전총괄과 공직자 16명을 투입, 아직 태풍 피해 신고를 하지 못한 고령자, 거동불편자, 교통소외주민 등을 직접 찾아 피해 상황을 접수함으로써, 태풍 피해가 누락되는 사례가 없도록 하기 위한 적극 행정 차원에서 진행된다.
가세로 군수는 “제13호 태풍 ‘링링’으로 인해 태안지역의 농경지 및 주택, 수산증양식시설, 비닐하우스 등에 많은 피해가 발생했다”며 “태풍 피해 가구가 단 한 곳도 빠지지 않도록, 피해 상황을 철저히 조사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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