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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북초, 흡연예방 위한 '도전! 금연 골든벨을 울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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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특집

원북초, 흡연예방 위한 '도전! 금연 골든벨을 울려라!'

[원북초] 도전! 금연 골든벨을 울려라!1.JPG

 

[태안일보]원북초등학교(교장 이영직)는 지난19일 2교시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교 강당에서 흡연예방 금연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흡연이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배우고 흡연 가능성을 조기 차단하여 학생들이 평생 금연 의지를 다짐할 수 있도록 도울 뿐만 아니라 흡연예방 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금연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됐다.

 

금연 골든벨 퀴즈대회는 먼저 O, X퀴즈로 시작됐다. 모든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자의 문제를 듣고 학생들은 O 또는 X 팻말을 들어 정답을 선택했다. 정답이 발표될 때마다 학생들의 얼굴에선 희비가 엇갈렸다.

 

몇 번의 OX퀴즈로 몇 명의 학생들이 탈락하고 주관식 퀴즈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진지한 모습으로 진행자의 문제를 들으며 정답판에 정답을 써내려갔다. 치열한 대결 끝에 마지막 문제를 앞두고 다섯명의 학생들이 남았다. 모두 6학년이었다. 마지막 문제로 한 명의 오답자와 네 명의 정답자로 희비가 엇갈리며 최후 4인의 영광은 6학년 김세헌, 조하은, 윤예진, 박재현 학생에게 돌아갔다.

 

이영직 교장은 "주위에서 보면 담배를 끊고 싶어도 니코틴 중독이 심해 끊지 못하는 모습을 많이 봤다."며 "흡연예방교육을 통해 흡연이 건강에 나쁘다는 것을 알았으니 앞으로 절대 흡연하지 않을 거라 믿는다."고 흡연예방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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