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8 (수)
[태안일보]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1일 안면읍 창기리에서 군 관계자, 양파재배농업인, 연구회원 등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9년 양파분야 시범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2019년 양파분야 시범사업 성과 분석 △양파 기계 정식(심기) 시연 △양파 전 과정 기계화 관련 평가 및 토론 △당면영농 기술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양파 정식(심기)과 수확과정에 많은 노동력이 들어감에 따라 일손 부족 문제를 극복하고자 지난해 처음으로 기계화 정식을 실시했으며, 올해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태안읍과 안면읍 2개 마을을 대상으로 육묘를 비롯해 본격적인 기계화 공정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군은 △육묘교육 △선진지 견학 △기계파종 연시회 등의 사전준비와 함께 작목반장·마을지도자를 중심으로 현장에서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정보교류를 수시로 나누며 양파 재배 기계화의 조기정착을 위해 힘썼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한 양파재배의 기계화로 25% 가량의 노동력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내년까지 사업성과 분석 후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0일 천안을 방문했다. ⓒ 사진=최영민 기자 [태안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사견임을 전제로 발언한 기존...
▲충남도민 생활체육대회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회 [태안일보]태안군이 오는 9월 27일 개최되는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를 한 달여 ...
[태안일보]태안군은 오는9월 2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8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의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 포스터 등 상징물 4종을 최종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
[태안일보]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15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3일부터 3일간 태안 일원에서 열린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