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8 (토)
'태안해경'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태안일보]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지난 17일 오전 청사내 2층 회의실에서 태풍대비 대책마련 기능회의를 열고 선제적 사전 대응준비로 피해예방 및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강조했다. 기획, 경비, 안전, 오염 등 주요 기능별 대책 보고형식으로 이뤄진 이번 사전회의는 태풍대책본부 구성운영 등 비상근무체계 확립과 함께 출어선 조기귀항, 출항통제, 고위험 선박 피항계획 확인, 항포구, 방파제 등 해안 취약시설 사전점검 순찰 강화, 대국민 홍보계도 등 각종 대응방안들을 집중 논의했다. 태안해경은 이번 회의결과 마...
[태안일보]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이달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조석간만의 차가 커지는 사리기간 중 연안해역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은 해안가 저지대 주차 침수사고나 갯바위, 갯벌 등 연안해역 위험장소에서의 고립, 표류, 익수 등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져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태안해경은 연안안전지킴이 활동과 최일선 예방순찰을 집중 강화하는 한편, 지자체 대형 전광판과 재난 예·경보 시스템 등을 이용한 홍보·계도활동 등을 통해 연안사고 피해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
[태안일보]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정부혁신 실행계획과 적극행정 일환으로 나눔문화 지역확산과 민원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해 지난 8일 서산시 팔봉면 구도 호리마을을 찾아 “이동 민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공공행정 서비스로부터 상대적으로 소외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찾아가는 이동 민원실”은 이날 호리 주민을 대상으로 ▲각공 민원․법률 상담과 건의사항 청취 ▲코로나19 취약 계층 주거지 및 마을공동시설 방역소독, 방역물품 배부 ▲해안쓰레기 정화활동 등을 펼치며 알찬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호리 지역주...
▲태안해양경찰서 정보계장 경위 김정수 [태안일보]날씨가 풀리고 낮기온이 점차 올라가면서 전국 곳곳 천혜의 바다를 찾는 인구도 크게 늘어, 해양경찰 일손도 더욱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해양생태 관광휴양 도시 태안과 서산 지역을 관할하는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12척의 경비함정으로1천만 거주 서울시 면적보다 20배나 큰 관할 해양에서 불철주야 동분서주하며 일당백(一當百) 소임을 다하고 있다. 더욱이,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지난해 소란했던 태안 밀입국 사건의 기억을 떠올리며...
[태안일보]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지난 5월 31일 일요일 제26회 ‘바다의 날’을 맞아 충남 서산시 대산항 일대 해안가에서 서산시, 대산지방해양수산청, 해양환경공단 및 육군 32사단 충절부대 등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티로폼, 폐로프 등 해안쓰레기 10톤 가량을 수거했다. 매년 5월31일 ‘바다의 날’은 전지구적 해양생태·환경문제에 관한 공동대응 인식을 확산하고 해양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기리며 관계 종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자 제정된 기념일이다. 성창현 태안해양경찰서장은 “폐어구 등 해양쓰레...
[태안일보]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연안해역 안전사고 위험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은 해수 간만(干滿)의 수직적 조석차(潮汐差)와 수평적 조류(潮流)의 물살이 큰 ‘대조(大潮,사리)’기간이라서 해안가 저지대 주차 침수나 갯바위, 갯벌 등 연안해역 위험장소에서의 고립, 표류, 익수 등 안전사고 우려가 매우 높아지기 때문이다. 달과 태양, 그리고 지구가 일직선을 이룰 때 서로 당기는 만유 인력(引力)이 제일 커져서 조석차도 크고 및 조류도 세지는 대조(사리)가 된다. ...
[태안일보]지난 23일 일요일 낮 12시 25분쯤 육군 32사단 해안소초로터 방포항 주차 트럭 침수우려 통보를 받고 태안해경이 긴급견인 조치해 피해를 막았다. 현장 대응에 나선 마검포 파출소, 영목출장소 순찰구조팀은 차주 A씨(61세)에 연락을 취하는 한편, 방포어촌계장 도움으로 인근 굴삭기(掘削機)을 섭외해 침수 차량을 안전지대로 긴급견인 조치했다. 차주 A씨(60세)는 이날 아침 방포항 물양장에 주차 후 핸드폰을 깜빡 잊고 차에 놓아둔 채 해상 낚시를 나섰다가 연락을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해경 ...
▲갯바위에서 넘어져 머리를 다친 60대 여성을 해양경찰 2명이 부축해 이동하고 있다. 출처=태안해양경찰서 [태안일보]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주말인 지난 9일 일요일 오전 9시 57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닭섬 인근 갯바위에서 낙상으로 인한 두상출혈 환자 60대 여성 A씨를 인근병원으로 응급후송했다고 밝혔다. A씨는 이날 남편과 함께 나들이를 나섰다가 갯바위에서 발을 헛딛어 넘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해경은 바닷가 위험장소 중에 하나인 갯...
[태안일보]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지난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바닷가를 찾은 가족단위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태안해안국립공원 사무소(이규성 소장)와 함께 ‘연안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태안 몽산포 해변 일대에서 ‘안전은 입고, 위험은 벗고’, ‘바다에선 구명조끼, 선택 아닌 필수’란 표어가 적힌 어깨띠를 두루고 구명조끼 착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휴대폰 방수팩, 호루라기, 연안사고 예방 행동요령을 담은 홍보물품을 나눠주었다. 태안해양경찰서 이기수 안전관리계장은 “연안활동이 점차...
▲홀로 갯바위 낚시 나섰다 연락두절된 50대 A씨 것으로 추정되는 낚시대를 발견한 태안해경이 수거하고 있다. 출처=태안해양경찰서 [태안일보]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지난 1일 토요일 저녁 7시 29분쯤 연락두절 신고를 받고 50대 A씨를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A씨는 그날 가족과 함께 충남 태안군 구름포해수욕장으로 놀러왔다가 오후 2시 30분쯤 인근 갯바위에 설치한 낚싯대를 홀로 보러 나섰다 연락두절된 것으로 알려졌다. 태안해경은 A씨 것으로 추정되는 낚싯대가 발견...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0일 천안을 방문했다. ⓒ 사진=최영민 기자 [태안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사견임을 전제로 발언한 기존...
▲충남도민 생활체육대회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회 [태안일보]태안군이 오는 9월 27일 개최되는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를 한 달여 ...
[태안일보]태안군은 오는9월 2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8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의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 포스터 등 상징물 4종을 최종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
[태안일보]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15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3일부터 3일간 태안 일원에서 열린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