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4 (화)
'황토 총각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태안일보]태안지역 100여 농가 농민들이 지난달 중순부터겨울철 고소득 작목으로 각광받는 냉이와 달래 수확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냉이는 단백질과 비타민A, 비타민C 등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고 간·위장 건강에 효과가 있으며 소화기능을 도와 입맛을 돋우는 한편, 눈 건강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태안지역에서 생산되는 냉이는 갯바람을 맞고 자라 쌉쌀한 맛과 진한 향이 일품이며, 영양분이 골고루 들어있어 단순한 나물음식이 아닌 건강식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
▲아람농원 황금향 수확 [태안일보]한라봉과 천혜향을 교배시킨 ‘태안 황금향’이 높은 당도, 특유의 맛과 향으로 전국 각지의 농업인단체와 외국인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읍 상옥리의 황금향 재배농장 ‘아람농원(대표 임대근)’은 약 3,300㎡ 면적의 비닐하우스에서 황금향 출하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태안 황금향은 한라봉과 천혜향의 장점을 접목, 일반적인 황금향의 당도인 12브릭스(Brix)보다 높은 16브릭스(Brix)에 달해 만감류(한라봉, 레...
[태안일보]태안의 비옥한 황토에서 갯바람을 맞고 자란 생강이 이달 말부터 본격 출하된다. 태안지역은 전국 생강 재배면적의 약 10%인 211ha에 720농가가 생강을 재배하고 있으며, 태안산 생강은 맛과 향이 진하고 속이 꽉 차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잦은 태풍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생육이 우수해 생산량이 증가할 전망이며, 가격은 전년대비 30% 감소한 40~50만 원(100kg) 내외로 형성될 것으로 농가에서는 전망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차광재배 및 세줄재배...
▲총각무 수확 [태안일보]아삭아삭한 맛이 일품인 태안 황토 총각무(알타리무)가 가을을 맞아 본격적으로 출하돼 농민들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태안군에서 재배되는 태안 황토 알타리무는 해안에 접한 태안반도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자라 아린 맛이 없고 식감이 아삭해 맛과 품질이 우수한 최고급 총각무로 인정받고 있다. 태안지역에서는 70농가가 100ha의 면적에서 총각무를 재배하고 있으며, 올해는 태풍과 장마 이후 병충해의 영향을 받아 생산량과 작황은 어느 ...
달콤한 맛이 일품인 태안군 호박고구마와 태안 특산물인 대하, 꽃게가 추석 명절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진은 대하, 꽃게, 호박고구마 모습. [태안일보]달콤한 맛이 일품인 태안 호박고구마와 태안 특산물인 대하, 꽃게가 추석 명절 선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태안 호박고구마는 속이 호박처럼 노란색을 띠는 고구마로 ‘꿀 고구마’로 불릴 만큼 당도가 높으며, 섬유질과 수분이 많아 소화도 잘 되는 우수한 품질의 고구마다. 특히 태안에서 재배되는 호박고구마는 황토...
▲ 8일 태안읍 송암리에서 농민들이 총각무를 수확하는 모습. [태안일보] 태안반도 천혜의 자연조건에서 재배돼 맛과 품질에서 최고로 인정받고 있는 태안 황토 총각무(알타리무)가 본격적으로 출하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작년과 비슷한 100ha 면적에서 총각무를 재배하고 있으며, 가격은 8일 현재 10kg 한 박스당 1만 5,000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면서 “올해는 적절한 기후와 병충해 피해가 없어 총각무의 풍작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태안 총각...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0일 천안을 방문했다. ⓒ 사진=최영민 기자 [태안일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사견임을 전제로 발언한 기존...
▲충남도민 생활체육대회 분야별 추진상황 보고회 [태안일보]태안군이 오는 9월 27일 개최되는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를 한 달여 ...
[태안일보]태안군은 오는9월 27일부터 3일간 열리는 제28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의 엠블럼, 마스코트, 슬로건, 포스터 등 상징물 4종을 최종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
[태안일보]제25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15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열린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13일부터 3일간 태안 일원에서 열린 제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