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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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고품질 쌀 생산에 ‘팔걷어'... ‘농토배양 중점지도’[태안일보]태안군이 이달 1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농토배양 중점지도’에 나선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태안지역 논 토양의 유기물 함량은 20.5g/kg으로 적정 유기물함량(25~30g/kg)에 비해 낮아, 지속적인 볏짚시용 및 종합적인 농토배양이 필요하나 일부 농가에서 볏짚을 전량 수거하고 있다. 이에 군은 농토배양 지도를 통해 △볏짚을 소각하지 않고 논에 되돌려주기 △모래논 등 생산력이 낮은 논에 가을갈이하기 △규산질 비료 시용하기 등을 적극 홍보한다. 군은 콤바인 수확 시 볏짚을 잘라 깔아놓은 논은 그대로 갈아엎고, 볏짚을 자르지 않고 깔아놓은 논은 볏짚을 3~4등분해 10a당 400~600kg 정도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볏짚을 거둬들인 농가는 퇴·구비를 넣고 18cm이상 깊이갈이를 하면 유기물 분해 및 토양 숙성이 이루어져 건강한 토양을 만들 수 있다고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논에 볏짚을 태우지 말고 논이 얼기 전에 반드시 갈아엎어 주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유기물 보충과 화학비료 절감을 위해 벼 수확 시 볏짚을 논에 썰어 넣고 깊이갈이를 실천하면 농토배양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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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풍수해보험으로 ‘자연재해 대비하세요!’[태안일보]태안군이 폭설, 태풍, 호우 등 풍수해 발생으로 인한 군민의 재산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풍수해보험’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풍수해보험’은 2006년부터 정부가 도입한 정책보험으로 보험가입자가 부담해야하는 보험료의 상당 부분을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조함으로써,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이다. 풍수해보험 대상 시설물은 주택(동산 포함) 및 온실(비닐하우스 포함)이며, 보험상품은 대상과 가입방법에 따라 총 3가지로 구성돼있다. 태안군민은 누구나 연중 가입할 수 있으며, 기초생활수급자는 보험료의 34~91%, 차상위계층은 75~92%, 일반가입자는 52.5~60%를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는 태풍 ‘링링’ 등의 풍수해로 상당한 피해가 발생했다”며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풍수해 피해를 대비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많은 군민들이 가입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풍수해보험’ 가입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관할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되고, 이를 제외한 일반가입자는 운영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로 직접 연락해 신청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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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학암포‘선셋비치’로 선포, ‘대한민국 대표 해넘이 관광명소’ 만든다![태안일보]태안군이 관광의 지역균형발전 및 관광 환경변화에 따른 관광객 유치 전략의 다변화를 위해 학암포 중심 복합관광개발 구상에 나섰다. 군은 지난 5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군 관계자, 군의회 의원, 태안해안국립공원사무소, 한국서부발전, 자문위원, 주민, 용역사 등 25명이 모인 가운데 ‘학암포 중심 복합관광개발 기본계획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학암포 중심 복합관광개발 사업’은 학암포 지역이 가지고 있는 자연·인문적 특성과 최신 관광트렌드를 반영한 시설 및 프로그램을 도입해, 타 관광지와 차별화된 이색 테마 관광지를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는 용역 추진 사항 보고,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용역을 맡은 ㈜플랜이슈는 개발여건분석을 통해 △학암포만의 브랜드 발굴 △기존 자원의 활성화를 통한 명소화 △잠재자원을 통한 차별화 △기본적인 수용태세 개선 및 정비 △관광진흥을 위한 홍보마케팅 사업전개 등 5개 계획과제를 발표했다. 특히 ‘해맞이는 정동진! 해넘이는 학암포! 대한민국 대표 해넘이 관광명소 학암포 선셋 발리 프로젝트’를 개발비전으로 제시하고 △2024년 목표수요 50만 명 △대한민국 유일의 해넘이 명소 △테마형 해수욕장 기준모델로 만들어 국내 유일한 명소(The Only One Place)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이를 위해 학암포 지역을 ‘선셋비치’로 선포해 브랜드를 구축하고, 학암포 해수욕장에 △해변 빈백 △감성테이블 △비치바 △해변산책로 △야간조명 등을 설치해 쾌적하고 조용한 ‘발리 선셋비치’로 차별화할 계획이며, 구례포 솔밭 내 오토캠핑장을 적극 활용해 해넘이를 즐기는 ‘캠퍼(camper) 선셋비치’ 사업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브랜딩 축제사업으로 학암포 바다 해넘이를 배경으로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EDM) 또는 레게음악을 활용한 축제를 개최하는 한편, 깨끗하고 조용한 구례포는 ‘세상에서 가장 조용한 축제’라는 부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상한다는 계획이다. 더불어 학암포 대표 인프라 조성사업을 통해 해변에 ‘4계절 인피니트 풀조성’, ‘학암포 이색 전망대’, ‘야간경관 조성’ 등의 하드웨어 사업과 최근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장안사퇴’를 비롯한 학암포 섬 일대 미니크루즈 투어, 낚시객들의 포인트 대방이섬 활용을 위한 소규모 피어파크 등 학암포 지역의 잠재관광을 자원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해변길 활용사업, 수산물직판장 리모델링사업, 학암포 데일리투어 프로그램 개발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이 함께 제시됐다. 군 관계자는 “학암포 중심 복합관광 개발로 지역관광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맞춰 차별화된 테마로 학암포 지역 일대가 새로운 관광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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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바다 향을 품은 태안 갯벌의 보물 바지락![태안일보] 태안군 고남면 고남리 가경주 앞바다 갯벌에서 가경주어촌계원들이 줄지어 바지락을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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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사랑상품권 유효기간 특별 연장![태안일보]태안군이 유효기간 5년이 만료된 태안사랑상품권의 유효기간 연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 군은 2008년 6월 17일 이후 발행된 태안사랑상품권에 대해 유효기간을 2020년 1월 31일까지로 연장, 사용자들이 관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태안사랑상품권은 지역 내 소비 확대와 이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발행된 지역 상품권으로, 관내 3천여 개의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개인이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월 30만 원 한도 내에서 3%를 할인받아 구매할 수 있어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군은 상품권 구매자 중 원거리 거주자가 많아 사용에 제약이 있는데다 최근 지역경제 활성화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만큼, 소비 진작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유효기간 연장 조치를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01년부터 9월 말까지 총 411억 4800만 원 상당의 태안사랑상품권이 판매됐고 이중 미회수 금액은 9억 3,000만 원 상당이며, 이번 유효기간 연장 조치로 미회수 상품권이 상당수 회수될 것으로 보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태안사랑상품권 가맹점 측도 이번 연장사용 기간 내 받은 상품권을 농협은행에서 환전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군민 재산권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태안사랑상품권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경제진흥과 경제정책팀(041-670-285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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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19년산 공공비축 미곡 5,385톤 매입...정산은 연말까지지급[태안일보]태안군이 ‘2019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을 실시한다. 군은 자연재해 등 식량위기에 대비하기 위해 일정물량의 쌀을 수매해 비축하는 공공비축 미곡 매입에 나서 올해 산물벼 6만 2,500포대(40kg)와 건조벼 7만 2,135포대(40kg) 등 총 5,385톤, 13만 4,635포대의 미곡을 매입한다고 밝혔다. 매입품종은 삼광과 새일미 2개 품종으로 매입기간은 산물벼의 경우 이달 15일까지, 건조벼(포대벼)는 12월 31일까지며, 산물벼는 농가 편의를 위해 미곡종합처리장(RPC) 또는 벼 건조보관시설(DSC)을 통해 매입하고 건조벼는 농가로부터 직접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가격은 건조벼의 경우 통계청이 조사한 수확기(10~12월) 산지 쌀값(80kg)을 조곡(40kg)으로 환산한 가격으로 전국 단일가격이며, 산물벼의 경우 포대벼에서 포장 등 비용 894원/40kg을 차감한 가격이다. 군은 올해는 농가에 우선지급금을 지급하지 않고, 수매 직후 중간정산금(40kg 1포 3만 원)을 지급, 최종 정산은 매입가격이 확정된 후 연말까지 지급할 예정이다. 한편 농촌경제연구원의 작황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전국 쌀 예상 생산량은 전년 대비 2.3% 감소한 377만 9천톤이며, 쌀 가격은 80kg당 18만 8천원으로 생산 감소로 인한 공급 부족이 예상됨에도 산지 쌀 가격은 전년보다 낮은 수준을 유지하고있다 군 관계자는 “매입품종은 삼광과 새일미 2개 품종으로, 건조벼는 수분 13.0~15.0%로 건조된 벼만 매입할 예정”이라며 “농가에서는 매입품종 확인 및 철저한 수분 관리 등 수매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19년산 공공비축 미곡 매입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농정과 농산팀(041-670-281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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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도 무인로봇시대'...충남 최초로 인공지능 자율주행형 '급이로봇' 도입[태안일보]태안군이 충남 최초로 인공지능 자율주행형 티엠알(TMR) 사료 급이로봇을 도입해 축산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가축 생산성 향상에 적극 나섰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2월부터 관내 2개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무인로봇 활용 섬유질 자가배합 사료급여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시범사업에 도입된 ㈜다운(대표 최영경)사의 자율주행형 티엠알(TMR, 완전혼합사료)사료 급이로봇은 노면 밑에 설치된 자석 라인을 따라 자율주행하며 정확한 장소에 정량의 사료를 자동으로 공급하며, 사료 급여 중 소들이 머리를 내밀면 서행하거나 멈추는 등 안전성도 갖췄다. 특히 티엠알(TMR) 사료의 경우 부피가 크고 배합에 어려움이 있어 사람이 직접 사료를 공급하는데 큰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급이로봇 도입으로 편리하게 사료를 공급함과 동시에 노동력을 50% 가량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무인자동화를 통해 신선한 사료를 소량으로 자주 공급할 수 있게 돼 가축의 소화성 질병을 줄이고 사료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게 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축산농가에 많은 노동력이 투입되는 사료급여 시스템 개선으로 일손부족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와 함께 가축의 대사성 질병을 예방해 농가 수익성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공지능기술 및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한 무인로봇 사료급여 시스템 구축으로 ‘한우 거세우 28개월 고영양 단기 비육 프로그램’을 진행, 저비용·고영양 사료를 급여해 한우의 육량 및 육질등급을 향상하는 한편, 기존에 30개월이던 출하시기를 2개월 단축해 생산비를 절감하는 등 축산농가의 소득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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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분야 시범사업 평가회 개최...양파 전 과정 기계화[태안일보]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1일 안면읍 창기리에서 군 관계자, 양파재배농업인, 연구회원 등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9년 양파분야 시범사업 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2019년 양파분야 시범사업 성과 분석 △양파 기계 정식(심기) 시연 △양파 전 과정 기계화 관련 평가 및 토론 △당면영농 기술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양파 정식(심기)과 수확과정에 많은 노동력이 들어감에 따라 일손 부족 문제를 극복하고자 지난해 처음으로 기계화 정식을 실시했으며, 올해 국비 공모사업에 선정돼 태안읍과 안면읍 2개 마을을 대상으로 육묘를 비롯해 본격적인 기계화 공정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군은 △육묘교육 △선진지 견학 △기계파종 연시회 등의 사전준비와 함께 작목반장·마을지도자를 중심으로 현장에서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한 정보교류를 수시로 나누며 양파 재배 기계화의 조기정착을 위해 힘썼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한 양파재배의 기계화로 25% 가량의 노동력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며 “내년까지 사업성과 분석 후 사업을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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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12월 2일까지 이의신청 가능[태안일보]태안군이 지난31일자로 2019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다. 군은 지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신규등록,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 된 3,102필지에 대해 7월부터 지가산정에 필요한 토지특성파악과 현장조사 및 각종 자료 검토를 마치고, 감정평가기관의 검증과 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했다. 개별공시지가의 열람은 태안군청 홈페이지(http://www.taean.go.kr) ‘군민(가격공시지가) - 일사편리(부동산정보 통합열람)에서 열람가능하며, 이의가 있을 경우 12월 2일까지 군청 지가상황실 및 읍·면사무소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군은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 12월 말까지 적정여부를 재조사한 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및 국세 등 각종 세금의 과세기준이 된다”며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꼼꼼히 살펴보고 이의가 있을 경우, 기한 내 이의신청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군 지가상황실(041-670-2291, 246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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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은자원 찾기' 청정 태안 조성에 '팔걷어'[태안일보]태안군이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와 손잡고 ‘하반기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추진한다. 군은 새마을운동 태안군지회 및 지역 주민들과 함께 이달 5일 안면읍을 시작으로 28일까지 8개 읍·면 전역에서 ‘2019년 하반기 숨은자원찾기’를 실시한다. 이번 ‘숨은자원찾기’는 농·어촌 지역에 방치돼 있는 폐비닐과 농약 빈병 등 폐기물을 수거해 자연환경 및 생활환경을 깨끗이 하고 자원재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실시된다. 군은 이번 행사에 재활용 차량 및 청소용 포대를 지원하는 한편, 고철, 파지, 캔, 잡병, 의류, 플라스틱, 비료포대, 폐스티로폼 등 8종의 품목에 대해 재활용 장려금을 지급한다. 특히 민간단체 주도로 주민의 자율적 참여를 유도하고 자원순환 의식을 확산해 쓰레기 불법투기를 예방하는 등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에 앞장설 계획이다. 군은 상반기에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통해 폐비닐 328톤, 농약 빈병 16톤, 기타 재활용품 248톤 등 총 1,652톤의 숨은자원을 찾아내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숨은자원찾기 행사를 통해 자원 재활용과 지역 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하반기 ‘숨은자원찾기’는 5일 안면읍을 시작으로 △18일 원북·이원면 △19일 태안읍, 소원면 △27일 근흥면 △28일 남면, 고남면에서 각각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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