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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6월 호국의 달, 지난 기억의 단상(斷想)[태안일보]날씨가 풀리고 낮기온이 점차 올라가면서 전국 곳곳 천혜의 바다를 찾는 인구도 크게 늘어, 해양경찰 일손도 더욱 분주해지고 있다. 특히, 해양생태 관광휴양 도시 태안과 서산 지역을 관할하는 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12척의 경비함정으로 1천만 거주 서울시 면적보다 20배나 큰 관할 해양에서 불철주야 동분서주하며 일당백(一當百) 소임을 다하고 있다. 더욱이, 6월 호국의 달을 맞아 지난해 소란했던 태안 밀입국 사건의 기억을 떠올리며 평소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과거 어선이나 상선을 이용해 공해상 접선(接線)·환승 후 몰래 국내로 들어오던 수법과는 달리, 지난해 3차례에 걸쳐 소형 위성항법장치와 개인 레저보트를 이용, 낚시객으로 가장해 중국 본토에서 가장 가까운 태안반도로 직접 밀입국한 사건은 해양경찰 역사에 뼈아픈 교훈으로 남아 있다. 비 온 뒤 땅이 더 굳어진다 하였던가? 태안해경은 그해 3건의 밀입국 알선책 등 24명을 전원 검거하는 한편, 같은 해 5월 태안 안면도와 6월 신진항 일대 불법체류자 도주사건도 군·관·경 합동작전 끝에 전원 체포하여 사법처리한 바 있다. 또한, 육군 32사단 충절여단, 안보지원사 등과 항망방호, 해양경계 합동훈련을 통한 해양안보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간담회 등 지속적인 교류협력을 통해 역내 보안 취약지 합동점검을 실시하는 등 사전 예방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미확인 선박 또는 적성(敵性)물품 발견 등 보안저해 의심사안은 반드시 군·경 합동 현장 확인과 검증을 거쳐 국가안보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반도(半島) 해양국가로 해양안보가 곧 국가안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리고 해양안보 내지 국가안보를 지키는 일이 군이나 경찰 등 국가기관만의 몫은 아니라는 점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동북아 패권경쟁과 북핵위기, 코로나19 등 감염병 위기, 지구온난화 환경위기 등과 같이 다양하고 복합적인 안보위협의 출현과 변화를 거듭하고 있는 지금의 국제적 안보환경은 온 국민이 한마음 한뜻 되어 전사적으로 대응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따라서 철저한 국민 신고와 협조가 그 무엇보다 중요한 안보위협 차단과 봉쇄의 단초(端初)임을 거듭 강조하고 싶다. 혹자는 말한다. 갈수록 개인주의가 만연하고 애국심과 충성심이 사그러지는 현 세태가 안타깝다고. 최소한 지금 이 순간 저 푸르른 6월 어느 하늘아래 최일선에서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헌신하고 있는 해양경찰 동료들의 활약상을 기억할 때, 나는 그 말에 결코 동의할 수가 없다. 오히려 이 나라 반만년 역사와 함께 온갖 역경과 위기마다 하나되어 극복해 온 저력의 유전자가 우리 국민 모두의 몸과 마음 속 깊이 면면히 이어져 오고 있다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에서 작지만 강한 대한민국을 세계속에 선도해 가는 위대한 이 나라 국민의 진면목을 나는 확신하고 있다. 호국보훈의 달, 6월! 과거 임진왜란의 백척간두 위기에서 백의종군하여 단 12척의 전선(戰船)으로 우리 바다, 우리 겨레를 지켜냈던 이순신 장군처럼 수많은 호국헌신 영령의 얼을 되새기며 저마다 감춰진 크고 작은 애국과 충성의 마음을 다시금 불태워 어두운 불신과 위기의 세상을 밝게 비춰보는 것은 어떨까? 오늘날 70여 년 남북분단의 현실과 전방위적 안보위기 시대를 저력으로 헤쳐가고 있는 위대한 대한민국호 국민의 기억속에 해양에서의 국가안보, 국민안전, 해양환경을 지키는 해양경찰로서 다져온 드높은 신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주어진 역사적 사명에 최선을 다하자는 다짐으로 단상(斷想)의 펜을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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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감칠맛 일품’ 태안 마늘 수확 한창[태안일보]태안군 태안읍 평천리의 한 농가가 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태안 마늘은 서늘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자라 감칠맛이 있으며 항암, 항균활성, 항혈전에 효능이 좋아 웰빙 건강식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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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5월 3째주 주간종합 뉴스[태안일보]천안TV 5월 3째주 주간종합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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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5월 둘째주 주간종합뉴스[태안일보]천안TV 5월 둘째주 주간종합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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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4월 넷째주 주간 종합뉴스[태안일보]천안TV 4월 넷째주 주간 종합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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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 4월 셋째주 주간종합뉴스[태안일보]천안tv 4월 셋째주 주간종합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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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TV3월 4째주 주간 종합뉴스[태안일보] 천안TV 3월 4째주 주간 종합 뉴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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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금연 다짐[태안일보] 새해가 시작된지 18일이 되었다. 우리들은 이런 저런 다짐을 하며 2021년을 맞이했다. "당신의 올해 목표가 무엇입니까? 예, 저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금연(禁煙)을 목표로 삼기도 했. 그런데 "지금 당신의 금연 다짐은 잘 지켜지고 있습니까?" 수 년 전 코미디언 '이주일'이 폐암(肺癌)으로 별세했다. 그는 사망하기 직전, "담배 그거 독약(毒藥)입니다. 흡연(吸煙)은 가정을 파괴합니다."라고 말했다. 어느 의사는, "지금 담배 피우면 '비 오는 날에 세차(洗車)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아무리 좋은 약을 먹어도 효과 없습니다."라고 말했고, 또 어떤 사람은, "담배는 악마(惡魔)로부터 나온 잡초(雜草)다. 그것은 당신의 지갑을 말리고, 당신의 옷을 태운다. 그리고 당신의 코를 굴뚝으로 만들고, 당신의 생명을 태운다."라고 말했다. 이들은 이구동성(異口同聲)으로 담배의 해악(害惡)을 강조했다. 인디언 전설에 담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한 인디언 소녀가 있었다. 추(醜)한 얼굴을 갖고 태어난 소녀는 단 한 번의 연애도 하지 못했다. 마음은 누구보다 착하고 순수했지만, 남자들이 그녀를 보고는 고개를 돌렸기 때문이다.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한 그녀는 자살을 하고 만다. 그녀는 죽기 전 말을 남겼다. '다음 생(生)엔 세상의 모든 남자와 입맞춤을 하고 싶어요,' 그녀가 죽은 자리에는 풀이 하나 돋아났는데 그것이 바로 담배였다." 처음 담배는 9세기 중앙아메리카 지역에서 종교 행사나 제사 때 피웠다고 한다. 그 후 수 백년이 지난 1498년 남미(南美) 산살바도르 섬에 상륙한 콜럼버스 일행에게 원주민인 아라와크족(族)이 마른 담뱃잎을 선물을 주었는데, 이것이 유럽인들이 담배를 처음 접하는 순간이었다. 아시아에서는 포르투갈 상인들에 의해서 필리핀으로 전해졌다고 하며, 우리나라에는 17세기 광해군(光海君) 때에 일본을 통해 유입(流入)된 것으로 보인다. 담배는 세계보건기구가 지정한 마약(痲藥)이다. 담배가 인체(人體)에 해롭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알고는 있지만, 중독성이 워낙 강하다보니 끊기가 어렵다. 우리나라에서는 2017년부터 금연을 유도(誘導)하는 혐오(嫌惡) 그림으로 표시된 경고 문구(文句)가 담배갑에 찍혀 있으나 흡연자는 크게 줄지 않았다. 흡연은 특히 폐암과 후두암(喉頭癌)의 발병 원인이며, 동시에 거의 모든 암의 원인으로도 알려져 있다. 역학조사(疫學調査)에 따르면,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사망 위험률이 3~4배 높다고 한다. 담배가 4,000가지가 넘는 유해성분(有害性分)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렇게 유해한 담배는 전 세계적으로 매년 5조 5천억개비가 소비되며, 세계 인구의 1/6 이상을 차지하는 11억 명 이상이 흡연을 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 해 담배로 인한 사망자는 전 세계적으로 약 600만 명 이라고 알려져 있고, 또 해마다 약 1만 5천 명이 간접 흡연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담배, 이제 미온적(微溫的)으로 대처하며 방관(傍觀)하고 있을 때가 아닌 것 같다. 범 세계적으로 담배를 제거하는데 온 세계인들이 나서야 하겠다. 담배를 생산하거나 제조하여 유통시키는 일을 금지해 나가야 하겠거니와, 건강보험 재정을 피폐(疲弊)시키는 흡연자들에게 보험료를 더 많이 부과해야겠다. 바햐흐로 담배와 이별을 고(告)해야 될 때가 온 것이다. 여러분의 금연 다짐을 지지하며 부디 성공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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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2021.1.21.字)[태안일보]태안군이 2021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월21자로 단행한다. ◆ 4급 △행정안전국장 유연환 △산업건설국장 장경후(승진) △태안읍장 조한각(승진) △행정지원과 맹천호(공로연수) ◆ 5급 및 부서장 △기획예산담당관 구승회 △전략사업담당관 명강식 △행정지원과 석복기(공로연수) △행정지원과 최병구(공로연수) △행정지원과 신명순(공로연수) △행정지원과 조종상(공로연수) △행정지원과 김부경(공로연수) △행정안전국 행정지원과장 조재오 △행정안전국 민원봉사과장 김은미 △행정안전국 복지증진과장 가기영(승진) △충청남도 이한규(파견복귀) △행정안전국 관광진흥과장 조규호(파견복귀) △충청남도 문용현(파견복귀) △행정안전국 문화예술과장 장경희 △산업건설국 신속민원처리과장 김창래(승진) △산업건설국 주민공동체과장 직무대리 최병구(승진의결) △충청남도 한용구(파견복귀) △산업건설국 환경산림과장 한석민(파견복귀) △산업건설국 경제진흥과장 김기만(파견복귀) △산업건설국 해양산업과장 김은배(승진) △산업건설국 도시교통과장 조상호 △의회 전문위원 박준서(승진) △보건의료원 보건사업과장 윤미경(승진) △상하수도센터소장 김창기(승진) △환경관리센터소장 이종진 △안면읍장 김장호(승진) △고남면장 직무대리 박동규(승진의결) △남면장 신형철(승진) △근흥면장 전강석 △이원면장 직무대리 이원희(승진의결) ◆ 6급 팀장 이하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팀장 조용현 △기획예산담당관 감사팀장 문경신 △기획예산담당관 인구유입정책팀장 정경희 △기획예산담당관 공보팀장 조한기 △전략사업담당관 전략1팀장 전진봉(지원근무해제) △행정안전국 행정지원과 행정지원팀장 황주선 △행정안전국 행정지원과 인사팀장 한윤희 △행정안전국 안전총괄과 안전총괄팀장 오현미 △행정안전국 안전총괄과 민방위팀장 강훈(휴직복직) △행정안전국 안전총괄과 특사경지원팀장 설정수(신규보직) △행정안전국 민원봉사과 민원팀장 김기배 △행정안전국 민원봉사과 지적팀장 박성열 △행정안전국 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팀장 백동원(승진,신규보직) △행정안전국 민원봉사과 공간정보팀장 이재배 △행정안전국 민원봉사과 토지관리팀장 이은미(신규보직) △행정안전국 복지증진과 복지기획팀장 이근희 △행정안전국 복지증진과 희망복지팀장 손미래(신규보직) △행정안전국 가족정책과 노인복지팀장 김동선 △행정안전국 가족정책과 여성정책팀장 김미란(신규보직) △행정안전국 재무과 세입팀장 김성호 △행정안전국 재무과 재산관리팀장 가재임(지원근무해제) △행정안전국 관광진흥과 관광기획팀장 한상문 △행정안전국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장 정지영(신규보직) △행정안전국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장 박강서 △행정안전국 문화예술과 문화공연팀장 심승택 △행정안전국 문화예술과 문화재관리팀장 박민수(휴직복직) △행정안전국 문화예술과 문예시설팀장 지청길 △행정안전국 교육체육과 체육진흥팀장 문용민(신규보직) △행정안전국 교육체육과 도서관팀장 이진아(신규보직) △산업건설국 신속민원처리과 허가1팀장 방명식 △산업건설국 신속민원처리과 주택팀장 이병삼 △산업건설국 주민공동체과 공동체기획팀장 이지도 △산업건설국 주민공동체과 도시마을팀장 김미선(신규보직) △산업건설국 농정과 농산유통팀장 이동의 △산업건설국 농정과 축산정책팀장 박종성(신규보직) △산업건설국 환경산림과 환경관리팀장 박태순 △산업건설국 환경산림과 청소행정팀장 전병서 △산업건설국 환경산림과 산림보호팀장 명완 △산업건설국 환경산림과 공원녹지팀장 장인혜(신규보직) △산업건설국 경제진흥과 경제정책팀장 심덕용 △산업건설국 경제진흥과 기업지원팀장 백상교(신규보직) △산업건설국 수산과 수산자원팀장 이길진 △산업건설국 해양산업과 해양항만팀장 김진영 △산업건설국 건설과 농촌개발팀장 이종연 △산업건설국 건설과 지역진흥팀장 구경모(신규보직) △산업건설국 도시교통과 기업도시지원팀장 임종훈(신규보직) △산업건설국 도시교통과 교통행정팀장 변예섭(신규보직) △의회사무과 의사팀장 박진아(지원근무해제) △보건의료원 보건행정팀장 강미경 △보건의료원 방문보건팀장 정종순 △보건의료원 건강증진팀장 한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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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면 고은정(승진) △소원면 박슬이(승진) △소원면 차규리(지원근무해제) △소원면 남미자(임기제임용) △원북면 이지혜 △원북면 문형남(승진) △원북면 이현주 △원북면 이수연(임기제임용) △이원면 엄기숙 △이원면 이장희 △이원면 김형만(승진) △이원면 홍은미(승진) △이원면 신현섭 △이원면 박시현(시보임용) △이원면 이유정(임기제임용) △행정안전국 행정지원과 김미정 △행정안전국 행정지원과 박설아 △행정안전국 행정지원과 박윤정 △행정안전국 가족정책과 김영란 △행정안전국 교육체육과 박민지 △산업건설국 주민공동체과 김명희 △태안읍 박시연 △근흥면 오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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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가세로 태안군수 "코로나19 방역과 민생안정이라는 과제를 균형 있게 풀어가겠다"[태안일보] 가세로 태안군수가 2021년 신축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가군수는 "군민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많은 어려움과 악조건 속에서도 지역발전을 함께 이뤄냈다" 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낸 군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세지를 전했다. 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다산다난했던 2020년을 뒤로 하고 2021년 신축년(辛丑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다 이루어지시길 기원드립니다. 현재 우리는 코로나19를 비롯한 다양한 대내외 정세변화로 인해 그 어느 때 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어려움과 악조건 속에서도태안군민들의 저력과 공직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힘입어 그 어느 때 보다 눈부신 지역발전을 이뤄냈습니다. 가로림만 연륙교 등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반영, 격렬비열도 국가관리 연안항 예비지정,안흥진성 국가문화재 지정 등을 비롯해,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처음으로 서울대와 인공지능 관련 협약을 체결했으며,전국 최초 대규모 공동묘지 정비와 전국 최대 농수산물 통합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 등 수많은 성과들을 거뒀습니다.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올 한 해는 코로나19 방역과 민생안정이라는 과제를 균형 있게 풀어가면서, 신성장 동력 사업의 본격 추진과 가시적 성과를 도출에 힘쓰겠습니다. 작지만 가장 강한 지자체가 되기 위해 온 행정력을 모아 전진해 나가겠습니다. 타 도시에 없는 태안만의 색깔로 경쟁도시에 비교 우위를 선점하고자 ‘최첨단 과학도시’, ‘건강한 치유도시’, ‘친환경 생태도시’, ‘스마트 수산도시’, ‘포용적 교류도시’라는 전략으로 환황해권 해양경제의 중심인 ‘신해양 거점도시’로 발돋움해 나갈 것입니다. 새해에도 우리의 삶을 바꾸는 행복한 여정에 함께 해주시기를 바라며, 뜨거운 관심과 애정으로 군정에 힘을 실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2021년 새해를 맞아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기를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1년 1월 태안군수 가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