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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쥬라기공원 영농조합법인’, 태안군에 장학금 1천만 원 기탁[태안일보]태안군 ‘안면도쥬라기공원 영농조합법인(대표 임태영)’이 지난 22일 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가세로 태안군수와 박물관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1천만 원을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전달했다. ‘안면도쥬라기공원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태안군에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까지의 누적 기탁금액은 총 1억 원에 달한다. 임태영 대표는 “태안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은 태안군 남면 신온리에 위치한 공룡 박물관으로 지난 2011년 7월 개관했으며, 다양한 공룡화석 및 모형과 볼거리가 전시돼 가족단위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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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호마린 조선소․태안군 농공단지협의회,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장학금 기탁[태안일보]‘득호마린 조선소(대표 윤희순)’와 ‘태안군 농공단지협의회(협의회장 오영길)’가 지난 21일 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한 조선소, 협의회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각각 300만 원의 장학금을 군에 전달했다. 윤희순 대표와 오영길 협의회장은 “태안의 발전과 지역 미래 역군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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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사랑장학회, 2020년도 장학생 선발[태안일보](재)태안군사랑장학회(이사장 가세로 태안군수)가 지역 발전에 기여할 핵심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생을 선발한다. 장학회 사무국에 따르면 (재)태안군사랑장학회는 지역인재 양성 및 가정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의 학업여건 개선을 위해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장학생을 모집한다. 모집 구분은 △우수 장학금 △특기 장학금 △복지 장학금 분야다. ‘우수 장학금’은 대학 신입생의 경우,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 중 학교장이 추천하는 내신 성적 우수자, 개별신청자 중 수능(1순위)ㆍ내신(2순위) 성적 우수자가 선발 대상이다. 중ㆍ고등학교(2~3학년)의 경우에는 학년별 최우수 성적 우수자(1등), 고등학교 입학생은 입학 성적 산출 시스템 기준 교과성적 우수자 중 학교장 추천으로 선발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대학교 재학생’ 부문이 신설됐으며, 직전학기 이수 학점이 18학점 이상이면서 평균 평점이 4.0(4.5만점) 이상인 자 중 학점ㆍ취득학점ㆍ고학년 순으로 우선순위가 주어지며, 1인당 1회 지급을 원칙으로 졸업예정자, 휴학생, 복학생은 제외된다. ‘특기 장학금’은 지난해 예·체능 등 특기분야에서 전국(소년)체전 전국 3위 이내 입상자 및 충남도청 및 도 교육청 주관대회 도내 1위 입상자가 신청할 수 있다. ‘복지 장학금’은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성실히 학업을 수행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하며, 올해 처음으로 ‘대학교 재학생’에 대한 복지 장학금이 신설돼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중ㆍ고등학생은 학교장 추천에 의해 접수되며 대학 신입생ㆍ재학생 대상 우수 및 특기장학금은 개별신청으로, 오는 12일까지 군 교육체육과(태안군교육문화센터 2층)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공통 신청자격은 선발공고일(2020.5.27.)로부터 3년 전부터 계속해 보호자 또는 본인이 태안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면서 장학금 신청자격을 갖춘 자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교육체육과 평생교육팀(041-670-272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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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기탁 행렬 로 따뜻함 전달[태안일보]태안군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져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안면도쥬라기공원 영농조합법인과 ㈜명지건설이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안면도쥬라기공원 영농조합법인(대표 임태영)은 지난 19일 군수 집무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임태영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1천만 원을 군에 전달했다. 임태영 대표는 “태안 발전과 지역 미래 역군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같은 날 ㈜명지건설(대표 명제실)도 태안의 꿈나무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명제실 대표는 “태안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여러분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소중한 장학금으로 지역 학생들이 훌륭히 자라나 지역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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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향교 명륜서실 이성선 씨,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장학금 200만 원 기탁![태안일보]태안향교 명륜서실 이성선(59) 씨가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이성선(59) 씨는 지난 11일 군수 집무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장학회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200만 원을 군에 전달했다. 특히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이성선 씨가 지난달 제14회 성균관유림서예대전에서 최우수상으로 받은 시상금 전액을 기부한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성선 씨는 “태안 발전과 지역 미래 역군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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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제이와이’,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장학금 각 500만 원 기탁[태안일보]플라이애쉬 슬래그 주선업체인 ㈜대상(대표 한상각)과 ‘제이와이’(대표 정지이)가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각각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대상과 ‘제이와이’는 지난 30일 군수 집무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한상각 대표, 정지이 대표 등이 모인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각각 500만 원을 군에 전달했다. 한상각 대표와 정지이 대표는 “태안 발전과 지역 미래 역군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초까지 ㈜대상은 2,500만 원, ‘제이와이’는 2,000만 원을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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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특산물전통시장상인회 회장, 태안군에 장학금 기탁[태안일보]문기석 태안특산물전통시장 상인회 회장이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군에 따르면 문기석 회장은 지난 9일 군청 군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폐지와 고철 판매금 15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문기석 회장은 “지역을 위해 일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우수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태안의 발전을 위해 일하는 상인회장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기석 씨는 쌀 상회를 운영하며 고철 판매금 기부활동을 27년째 이어와 현재까지 총 1억 3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태안사랑의 마음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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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사랑장학회, 2019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태안일보] 태안군의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재)태안군사랑장학회(이하 장학회)에 모인 지역 주민들의 후원금이 학생들에게 전달되며 아름다운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29일 군청 대강당에서 장학회 이사장인 가세로 군수를 비롯, 장학회 임원, 장학생, 학부모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사랑장학회 2019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회는 대학생 41명, 고등학생 77명, 중학생 43명 등 161명에게 총 3억800만 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으며, 군은 우수·특기·복지장학금 등 각 분야별로 선발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했다. 가세로 군수는 “장학생들이 끊임없이 학업에 정진하고 자신만의 전문성을 확보해 미래 태안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은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회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역 사랑에 힘입어 이달 27일 현재 총 120억 원의 장학금을 적립했으며 지난 2006년부터 14년간 지역 학생 1,566명에게 총 16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의 산파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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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사랑장학회, ‘2019년 장학증서 수여식’ 개최[태안일보] 태안군의 교육 발전과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재)태안군사랑장학회(이하 장학회)에 모인 지역 주민들의 후원금이 지역학생 161명에게 전달됐다. 지난 29일, 군청 대강당에서 장학회 이사장인 가세로 군수를 비롯, 장학회 임원, 장학생, 학부모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사랑장학회 2019년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장학회는 대학생 41명, 고등학생 77명, 중학생 43명 등 161명에게 총 3억800만 원의 장학증서를 수여했으며, 군은 우수·특기·복지장학금 등 각 분야별로 선발심의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장학생을 선발했다. 가세로 군수는 “장학생들이 끊임없이 학업에 정진하고 자신만의 전문성을 확보해 미래 태안을 대표하는 인재로 성장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은 지역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자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학회는 군민들의 적극적인 지역 사랑에 힘입어 이달 27일 현재 총 120억 원의 장학금을 적립했으며 지난 2006년부터 14년간 지역 학생 1,566명에게 총 16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인재 육성의 산파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