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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충남도민체전 개막…4일 동안 열전 돌입[태안일보]코로나19로 잠시 중단됐던 충청남도체육대회가 3년 만에 보령시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29일 보령종합경기장에서 열린 개회식을 시작으로 막을 올린 이번 대회는 나흘 동안 30개 종목 95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충남체전은 2016년 생활체육회와 도 체육회가 통합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통합체육대회로 충남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체육회 및 충남체육회 산하 종목단체가 주관을, 충남도와 충남교육청, 보령시가 후원한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는 김태흠 도시자를 비롯해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 김지철 교육감, 김덕호 충남체육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입장과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 및 심판선서, 성화 점화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태흠 지사는 “이번 대회는 전국 최초로 생활체육과 전문체육 사이의 경계를 허물고 하나로 치러지는 도민 통합의 행사”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도민의 우정을 다지는 희망과 화합의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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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 2년 연속 수상[태안일보]가세로 태안군수가 지난 19일 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에서 중앙일보·월간중앙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JTBC 후원으로 열린 ‘제9회 2020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에서 ‘혁신경영’ 부문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CEO 리더십 대상’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무한경쟁 속에서 변화를 수용하고 혁신을 거듭해 뛰어난 리더십으로 새로운 패러다임과 가치경영을 펼치는 대한민국 최고의 CEO를 선정, 격려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주최측은 가 군수가 ‘더 잘사는 새태안’을 건설하기 위해 행정구조를 대혁신하며 군민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고, 태안 미래 발전 동력인 ‘광개토 대사업’을 역점 추진해 사업을 조기 가시화하는 한편, 태안 성장 발전을 위한 상생·협치를 강화하는 등 훌륭한 리더십을 보인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70회 충남도민체전 성공개최 및 종합우승, 제25회 충남장애인체전 성공개최 및 종합3위 달성, 제28회 충남도민생활체육대회, 복군 30주년 기념행사 추진,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등급 획득 등을 통해 작지만 강한도시로의 위상을 높였으며, 영목항 국가어항 선정 및 일반농산어촌개발, 2020 어촌뉴딜300 공모 충남 최대 선정(5곳, 총 사업비 406억)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해양 수산 여건을 마련했으며, 자동차 부품제조기업인 ㈜케이엠에프(KMF)착공, ㈜케어사이드·(주)오케이섬유 기업유치 등을 통해 군민 일자리를 증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둔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가세로 군수는 민원처리지연으로 인한 군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올해 1월 신속민원처리과를 신설했으며, ‘민원군수실’을 별도로 설치해 인·허가 등 민원서류 결재를 신속히 진행하는 한편,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을 운영해 군민과 직접 소통하는 열린 행정으로 원스톱민원창구 우수기관 대통령 기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또한 ‘더 잘사는 새태안’ 건설을 위해 미래 성장 동력인 ‘광개토 대사업’을 역점 추진한 결과, 올해 제5차 국토종합계획(2020~2040)에 △이원-대산 간 연륙교 건설 △내포철도 구축 검토 △중부권 4-2축 고속도로(세종-내포신도시-서산공항-태안) 사업 등 지역 핵심전략 사업이 11개나 반영돼 태안 미래 백년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가세로 군수는 “지난 기간 태안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열망하는 군민들의 목소리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잘못된 정책과 낡은 관습을 바로 잡고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들어 ‘새로운 태안’, ‘더 살기 좋은 태안’, ‘모두가 함께 잘 사는 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특히 ‘광개토 대사업’에 군 역량을 총 집중, 환황해권 중심지로 도약해 태안의 신해양시대를 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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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세로 태안군수 취임 1주년, 군민과 함께 ‘더 잘사는 내일로!’[태안일보]‘날자 새태안이여, 더 잘사는 내일로!’라는 군정 목표 아래 쉼 없이 달려온 민선 7기 가세로 태안군수가 취임 1주년을 맞았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지난달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취임 1주년 간담회를 갖고 지난 1년간의 주요성과를 되짚어보고, 민선7기 남은 임기동안의 전략 및 방향을 제시했다. 군은 민선7기의 괄목할만한 주요성과로 우선 ‘광개토 대사업’의 가시화를 꼽았다. 지난 1년 동안 도로교통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한 결과, 국도38호 노선연장 및 국지도96호(두야~신진) 확포장 기초조사 용역 착수, 국도77호선(안면~고남) 4차선 확장사업 예타면제 대상사업 확정 등을 통해 관련 사업 조기 가시화의 기반을 닦았다. 이와 함께 제70회 충남도민체전 성공개최 및 종합우승, 제25회 충남장애인체전 성공개최 및 종합3위 달성, 복군 30주년 기념행사 추진,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등급 획득 등을 통해 작지만 강한도시로의 위상을 높였으며, 영목항 국가어항 선정 및 일반농산어촌개발·어촌뉴딜 300 등 지속가능한 해양수산 여건을 마련할 수 있는 사업들의 착수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자동차 부품제조기업인 ㈜케이엠에프(KMF) 착공, ㈜케어사이드 기업유치 등을 통해 군민 일자리를 증가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급변하는 관광트렌드에 맞게 변화를 시도해 3년 연속 1천만 관광객 유치와 3년 연속 해수욕장 인명사고 제로화를 달성했으며, 국립해양유물 전시관 개관, 안흥성 국가문화재 지정 노력 등 서해안 대표 역사문화 관광명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했다. 보건복지안전 분야에서는 △신덕 자연재해지구 정비사업 준공 △보건의료원 응급실 전문의 인력 확충 및 최신의료장비 도입 △65세이상 어르신 버스요금 일천원 일원화 △미혼남녀 결혼장려금 시책 등을 도입해 ‘살기 좋은 사람우선 도시 태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으며, ‘활력 넘치는 농어촌’을 만들기 위해 △벼 병해충 항공방제 지원 △토양개량제 공동 살포 △농기계 임대사업 중부지소 신설 등을 통해 농어촌의 인력부족 문제 해결에 주력하고, 로컬푸드 직매장 시범운영,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증축 등으로 농·수산물 경쟁력 강화와 생산성 향상에도 힘썼다. 또한 △백화산 등산로 정비(12km) △주민 맞춤형 녹지 공간조성(7개소) △태안군 생활체육공원 조성(테니스장 8면, 주차장 114면) △태안 종합 실내체육관 착공 준비 등으로 ‘열정 가득한 문화·체육도시 태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군민과 소통하는 현장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현장 군수실, 민원 군수실을 운영하고, 태안군민 열린토론회 개최해 군민의 의견을 직접 들었으며 신속민원처리과를 신설해 민원처리기한 단축 및 원스톱처리로 ‘군민 공감 민원서비스’ 확대에 힘썼다. 한편 민선7기 2년차부터는 공약사업(8대 분야 98개, 3조 6890억 원 규모)의 적극적인 추진으로 군민과의 약속 실행에 주력하는 한편, 20대 역점사업을 설정해 군정목표의 조기 구체화를 도모하고, 지역특성 및 군민의견을 반영한 정책개발로 군정에 대한 공감과 신뢰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지난 1년 동안 태안의 백년대계를 위한 고민과 공직 내부 혁신에 역점을 두고 군정을 운영해왔다”며 “앞으로 민선 7기 2년차는 지난 1년의 주요성과에 대한 실행력을 높이고 재원확보를 위한 노력을 강화할 계획이며, 군민의 기대와 눈높이에 맞는 내실있는 행정 운영과 지속적인 공직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약속을 지키는 군수,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의 목소리를 듣는 군수가 되어 새로운 태안, 살기 좋은 태안을 만들기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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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스포츠 강군으로 우뚝!’ 충남도민체전 우수한 성적 거둬[태안일보]태안군이 제71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군은 지난 16일부터 4일간 충남 서천군 일원에서 열린 제71회 충청남도민체전에 선수 323명, 임원 164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9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친 결과 금메달 19개, 은메달 17개, 동메달 26개 등을 획득하며 종합득점 15,800점으로, 개최지 서천군을 제외한 군 단위에서 1위(전체순위 8위)를 차지했다. 태안군은 강세 종목인 씨름(우승), 수영(2위), 게이트볼(2위)에서 예년과 마찬가지로 상위권 성적을 거뒀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도자들의 열의와 선수들의 땀의 결실로 궁도(2위), 야구(3위) 종목에서 선전했다. 또한 배구, 축구, 배드민턴, 탁구 등 토너먼트 경기 종목 등이 8강에 진출해 종합순위 8위를 거두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특히 수영종목 여자초등부의 기가영 학생(태안 원북초)은 접영 50M, 접영 100M, 계영 200M, 계영 400M에서 1위를 차지해 4관왕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군 관계자는 “개최지 서천을 제외한 군 단위에서 1위를 한 것은 선수와 임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집중적인 훈련을 통해 도민체전을 빈틈없이 준비한 결과였다”며 “더불어 군민들이 보내주신 응원과 격려가 태안군이 우수한 성적을 거두는데 큰 밑거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천안시가 종합점수 26,000점을 획득하며 우승을 차지했으며, 아산시와 서산시가 그 뒤를 이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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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선수단, 충남도민체전 출정식 가져[태안일보] 태안군이 지난 16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와 태안군 체육회 전창균 상임부회장, 참가 선수 및 체육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을 갖고 선전을 다짐했다. 충청남도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천군체육회 등이 주관하는 제71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충남 서천군 일원에서 15개 시·군의 열띤 참여 속에 개최된다. 태안군은 총 19개 종목에 487명(선수 323명, 임원 164명)이 참가하며, 무엇보다 선수단 안전에 중점을 두고 종목별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출정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도민체전을 묵묵히 준비해 온 선수 및 임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태안군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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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가세로 태안군수, 제71회 충남도민체전 선수 격려[태안일보] 가세로 태안군수는 지난 9일 제71회 충남도민체육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수영, 씨름, 유도, 육상 등 종목별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 제71회 충남도민체전은 이달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서천군 일원에서 열리며 태안군은 이번 대회에 19개 종목 487명의 선수와 임원이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맘껏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