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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태안읍 박용남 씨, 태안군에 ‘사랑의 쌀’ 기탁[태안일보]태안읍 반곡2리 주민 박용남(54) 씨가 지난 7일 태안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가세로 군수, 군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0kg(30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박용남 씨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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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고 컨트리클럽, 태안군에 이웃사랑 성금 2천만 원 기탁[태안일보]‘솔라고 컨트리클럽(회장 박경재)’가 지난 5일 태안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가세로 군수, 회사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천만 원을 기탁했다. 박경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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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고남면 남녀협의회, ‘사랑의 성금&난방유’ 기탁[태안일보]‘새마을지도자 고남면 남녀협의회(회장 이용식, 부녀회장 송현주)’가 지난 31일 고남면사무소를 찾아 면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으며, 추운 겨울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도록 관내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난방유 3천리터(300만 원 상당)도 함께 기탁했다. 이용식, 송현주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 고남면 남녀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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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대왕비 군민체육관 회전교차로 이전설치[태안일보]태안군이 태안국민체육센터 내 위치하고 있던 ‘광개토대왕비’를 태안군 공공조형물 심의위원회의 심의와 도로점용허가를 거쳐 지난 30일 군민체육관 앞 회전교차로 중앙교통섬으로 이전해 설치 완료했다. ‘광개토대왕비’는 지난해 태안군 복군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기탁ㆍ설치된 조형물로, 서울ㆍ경기권역 등 주변 지역과의 지리적 연계 중요성을 강조한 가세로 군수의 ‘광개토 대사업’의 의지가 잘 담겨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취임직후부터 각종 도로망 구축 등을 통해 전국적인 네트워크에 태안이 포함되게 함으로써 활동 영역과 기회를 확대하는 ‘광개토 대사업’을 역점 추진하고 있으며, 태안 역사상 최초로 50년 숙원 사업인 ‘국도38호 이원-대산 연륙교 건설’과 ‘국지도96호선 두야-신진 4차로 확포장 사업’이 국가 상위계획인 제5차 국도ㆍ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광개토 대사업’이 순조롭게 마무리되면 태안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활용해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지역발전의 주춧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향후 건립 될 육아지원거점센터,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등 태안군의 교육·문화·체육의 중심권 및 백화산 주요 등산로로써 유동인구가 많은 교차로에 ‘광개토대왕비’를 이전함으로써 군의 핵심사업을 군민에게 홍보하고, 태안의 위상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태안고와 백화초의 통학로로 청소년수련관, 문화예술회관 등을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역사문화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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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성금 줄이어 ‘훈훈’[태안일보]‘태안일반건설협회(회장 김병호)’가 지난 29일 태안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가세로 군수, 협회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50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이날 김병호 회장은 사비 1천만 원을 별도로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전했다. 김병호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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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성금’ 줄이어 훈훈[태안일보]‘새마을지도자 근흥면 남녀협의회(협의회장 이은구, 부녀회장 김민숙)’가 지난 28일 근흥면사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5만 원을 기탁했다. 이은구, 김민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봉사에 앞장서는 새마을지도자 근흥면 남녀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같은 날 ‘신신양은상회(대표 박규하)’는 태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태안읍 연합모금 기부릴레이’에 200만 원을 기탁하며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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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북면, 어려운 이웃 위한 나눔 행렬 이어져 ‘훈훈’[태안일보]연말을 맞아 태안군 원북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기탁이 이어져 추운 날씨 속 훈훈함이 전해지고 있다. 원북면에 따르면, 이달 초부터 ‘희망 2021 나눔캠페인 이웃사랑 성금 모금’에 많은 기관ㆍ단체ㆍ주민들이 참가해 총 2477만 6900원이 모금됐다. 지난 1일 원북면 주민 이상순 씨(10만 원) 기탁을 시작으로 25일까지 △원북농협임직원 일동 1천만 원 △한전산업개발 태안사업처 585만 6900원 상당 물품 △원북면이장단협의회 240만 원 △강현순 신두1리 이장 2백만 원 △원북면주민자치회ㆍ가만순 동해1리 이장ㆍ열린식당 1백만 원 △원북신두성결교회ㆍ모사모 일동 50만 원 △원북면생활개선회 20만 원 △조경숙ㆍ이주태 10만 원 △이도경 2만 원을 기부해 이웃사랑을 전했다. 면 관계자는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따뜻한 사랑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며 “주민들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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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쥬라기공원 영농조합법인’, 태안군에 장학금 1천만 원 기탁[태안일보]태안군 ‘안면도쥬라기공원 영농조합법인(대표 임태영)’이 지난 22일 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가세로 태안군수와 박물관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장학금 기탁식을 갖고 1천만 원을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전달했다. ‘안면도쥬라기공원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2012년부터 꾸준히 태안군에 장학금을 기탁해왔으며, 올해까지의 누적 기탁금액은 총 1억 원에 달한다. 임태영 대표는 “태안 학생들이 우수한 인재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면도 쥬라기 박물관’은 태안군 남면 신온리에 위치한 공룡 박물관으로 지난 2011년 7월 개관했으며, 다양한 공룡화석 및 모형과 볼거리가 전시돼 가족단위 관광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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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호마린 조선소․태안군 농공단지협의회, (재)태안군사랑장학회에 장학금 기탁[태안일보]‘득호마린 조선소(대표 윤희순)’와 ‘태안군 농공단지협의회(협의회장 오영길)’가 지난 21일 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가세로 태안군수를 비롯한 조선소, 협의회 관계자 등이 모인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각각 300만 원의 장학금을 군에 전달했다. 윤희순 대표와 오영길 협의회장은 “태안의 발전과 지역 미래 역군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 싶어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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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개발(주) 태안사업처, 어려운 이웃 위한 ‘사랑의 나눔․봉사’ 펼쳐[태안일보]한전산업개발(주) 태안사업처가 이웃 사랑의 마음을 담은 나눔과 봉사에 나서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한전산업개발(주) 태안사업처(처장 정광재) 직원 10여 명이 원북면의 한 독거노인(차상위계층) 가정을 찾아, 화재 위험성이 있는 전기배선을 정리하고 교체하는 등 노후 전기시설 개선 봉사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봉사가 끝난 후 이곳에서 가세로 태안군수와 군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원북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써달라며 총 500만 원어치의 난방유 쿠폰(20가구, 가구당 25만 원)을 기탁했다. 정광재 처장은 “이번 기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산업개발(주) 태안사업처는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골목 상권 회복에 기여하고자 태안사랑상품권을 구매해 1075매(1075만 원)를 군에 기탁한 바 있으며, 이달 15일에는 보행보조기 및 월동지원비로 24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지역 사랑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