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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올해 조종면허시험 종료...내년은 3월부터[태안일보]태안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2019년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 정기시험이 지난 15일을 끝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정기시험 62회, 특별시험 1회 등 총 63회의 조종면허시험이 진행된 가운데, 필기 응시생 388명 중 68%인 262명이 합격하였고 실기응시생은 1,298명 중 83%인 1,073명이 합격하였다. 올해 조종면허시험 합격자 신규면허 발급은 961매로 전년 대비 26% 감소하였으나 갱신면허는 1,492매로 전년보다 1% 증가하였다. 태안해경 관계자는 “정기시험은 마무리 되었지만 태안해양경찰서에서 시행하고 있는 PC 필기시험은 이달 31일까지 진행 예정이며 내년 동력수상레저기구 조종면허시험 일정은 3월부터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타 조종면허 취득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 사항은 태안해경서 수상레저계 전화(041-950-2551) 또는 인터넷 홈페이지 ‘해양경찰청 수상레저종합정보시스템’(http://imsm.kcg.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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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의회, 2019년도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태안일보]제8대 태안군의회(의장 김기두)가 지난 13일 태안군의회 본회의장에서 ‘2019년도 의정발전 유공자 시상식’을 갖고 올 한해 의정발전에 기여한 군민 및 공직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시상식은 태안군의회 의정에 적극 참여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에 헌신한 유공자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태안군 여성자원봉사회(회장 000)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충남지부 태안군지회(지회장 000) △정덕균(안면읍) △조규숙(고남면) △맹소연(남면) △박몽교(남면) △조항오(근흥면) △권금란(소원면) △정창득(원북면) △최광명(이원면) 등 군민 및 단체 10팀과, △김수열(신속민원처리과) △윤미경(가족정책과) △김영선(관광진흥과) △문지영(경제진흥과) △김성조(건설교통과) △김 석(건설교통과) △김덕호(건설교통과) △조용현(환경관리센터) △최기익(태안읍) △박상희(고남면) △송정현(근흥면) △김경회(소원면) △김송규(원북면) △이다혜(이원면) 등 공직자 14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에 나선 김기두 의장은 “지난 일년간 의정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군민 및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내년에도 군민 여러분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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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에 늦음은 없다’ 찾아가는 문해교실 졸업식 열려[태안일보]태안군이 지난 13일 태안군교육문화센터 다목적강당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 관계자, 문해교육 졸업생과 가족, 교사 등 1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19 찾아가는 문해교실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에서 군은 3~4년 이상의 과정을 이수한 학생 73명에게 졸업장을 수여했으며, 이와 함께 시화 공모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3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찾아가는 문해교실’은 글을 몰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에게 배움의 기쁨을 선물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군은 거리가 멀어 이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지역 경로당 등 총 32개소에서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 문해교실에는 총 459명이 참여해 407명이 졸업 및 수료에 성공, 88.7%의 수료율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졸업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졸업장을 받으신 교육생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리며 아울러 문해교사와 관계자 등 문해교실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배움에 뜻이 있는 모든 군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평생교육의 장을 더욱 넓혀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올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문해교육을 확대해 △찾아가는 문해교실 459명(32개소) △초등학력 인정과정 문해교육 43명(3개반) △중학학력 인정과정 문해교육 16명(1개반) 둥 총 518명의 어르신들에게 문해교육을 진행했으며, 올해 초 국가평생교육진흥원 주관 ‘2019년 성인문해교육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1,5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문해교육 어르신 ‘작은 영화관 나들이’ △공예프로그램 운영 △한글날 기념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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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 사각지대 공공형버스 운영으로 살핀다[태안일보]태안군이 교통여건이 열악한 농촌 지역 주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공공형버스 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이달 6일부터 농촌형 교통모델인 ‘공공형버스’ 3대를 도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공공형버스’는 2019년 농림축산식품부 신규사업으로 진행된 것으로 군은 16인승 소형버스 3대를 구입해, 태안의 최북·최남단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열악한 원북·이원면, 고남면에 각각 1대(예비 1대)씩 배치했다. 원북·이원면의 경우, 황촌1리·반계3리·포지3리 지역 중 대형버스가 들어가지 못하는 곳에 공공형버스를 투입하고, 고남면의 경우에는 누동2리·4리 지역에 공공형버스를 운행해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공공형버스의 외부에는 태안 8경을 비롯한 아름다운 관광명소가 디자인돼 태안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농촌형 교통모델인 ‘공공형버스’ 도입으로 교통여건이 열악해 큰 불편을 겪었던 농촌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증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발굴·시행해 교통복지행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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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축산기술 시범사업 종합 평가회 열려[테안일보]태안군은 지난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군 관계자를 비롯, 지역 축산단체와 축산농가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축산기술 시범사업 종합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는 △2019년 축산기술 보급 시범사업 성과와 발전방향 △시범사업 우수농가 사례발표 △친환경 축산관리실과 농업 미생물 배양실 운영실적 및 개선방향 △2020년 환경축산 분야 업무추진 계획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3년 연속사업인 ‘우량암소 활용 고품질 한우 생산시스템 구축 시범사업’을 통해 43%라는 높은 수태율로 태안 한우 개량에 앞장섰으며, ‘무인로봇 활용 섬유질자가배합사료 급여 시스템 시범사업’과 ‘축산 ICT(정보통신기술) 활용 사양관리 기술적용 시범사업’ 추진으로 축산 스마트팜 구축에 힘썼다. 또한 올해 공모사업에 선정된 ‘목장형 유가공 체험농장 육성’ 시범사업은 태안군 최초의 낙농 6차 산업 농장 육성으로, 사업이 정착되면 축산업 부가가치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군은 내년 3월 25일부터 시행되는 퇴·액비 부숙도 검사 의무화에 대비해 검정추진 절차 및 퇴·액비 관리대장과 관련한 사항 등을 농가에 널리 알리는 한편, 초유은행 운영 및 축산 미생물 보급 등 다양한 과학 영농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평가회를 통해 축산기술 시범사업 추진 중 발생한 문제점이나 애로사항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며 “도출된 의견을 종합해 향후 시범사업 개선에 반영, 축산 농가의 소득 증대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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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 통과[태안일보]태안군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조성사업이 행정안전부 2019년 제3차 수시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군은 저출산 등 인구감소 문제를 해소하고 군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교육·문화공간을 제공하겠다는 목표 아래 2019년 역점 전략사업으로 ‘태안군 가족복합커뮤니티 센터 조성사업’을 추진해왔다. ‘태안군 가족복합커뮤니티 센터’는 국·도비 121억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232억 원을 들여 태안읍 동문리 일원에 6,103㎡ 규모로 어린이복합문화공간과 가족센터, 생활문화센터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특히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은 △전시·체험·교육 ‘놀이를 즐기다’ △보육·보건 ‘아이를 감싸안다’ △옥외 놀이체험·탐험 ‘자연과 함께 크다’라는 기본 방향을 가지고, 어린이들의 ‘놀 권리’를 회복하는 놀이친화적 환경으로 조성해 저출산에 적극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이를 실현하기 위해 그동안 전문기관에 의뢰, 타당성 분석 및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한편, 국가균형발전위원회·문화체육관광부·여성가족부· 충청남도를 수차례 방문해 건의하는 등 국·도비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지난 10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생활 사회간접자본(SOC) 복합화 사업으로 최종 선정돼 국비 25억 원을 확보했고, 충청남도에서도 제2단계 균형발전사업으로 적합하다는 의견을 통보해옴에 따라 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전액을 확보했다. 연이어 이번에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총사업비 200억 원 이상(기초자치단체 기준) 신규 투자 사업에 대해, 사업 시행 전 필요성과 타당성을 엄격하게 심사하는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까지 조건부로 통과하면서 사업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군 관계자는 “가족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을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다양한 문화복지공간 제공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을 한 단계 높이겠다”며 “앞으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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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혁신대학, 군민들의 사회진출 디딤돌 역할 ‘톡톡’[태안일보]태안군 혁신대학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 제공으로 군민들의 사회진출을 돕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19년 하반기 태안군 혁신대학(9~12월)’은 자격증·전문가 과정으로 △소프트웨어 코딩지도사 △방과후 초등 수학지도사 △창의 인성 놀이지도사 2급 등 8개 반, 교양과정으로 △플로리스트(취미) △대금(초급) △처음 배우는 수채화 △마크라메 서양매듭 △생활 기초 일본어 등 9개 반, 총 16강좌 17개 반으로 운영됐다. 이번 하반기 태안군 혁신대학은 332명의 수강생 중 211명이 최종 수료했으며 자격증 취득 강좌 수강생들의 경우 현재 자격증 취득을 진행 중에 있어, 앞으로 창업·취업 등 다양한 사회활동의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군은 하반기 혁신대학 운영결과를 토대로 개선 및 보완사항을 검토해 내년 교육에 적극 반영, 군민들에게 보다 나은 양질의 교육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 혁신대학은 군민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해 행복한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사회의 학습역량을 강화해 지속가능한 평생학습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며 “앞으로 보다 질 높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들이 배움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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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태안 만들기', 자원봉사자가 앞장선다[태안일보]지난달 30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가세로 군수와 군 관계자, 각 기관·단체장, 귀빈, 자원봉사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군 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정일)가 주관하고 태안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도모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수칙 낭독과 유공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축사,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자원봉사 유공자 4명이 군수 표창을 받는 등 우수자원봉사자 15명이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아 기쁨을 누렸으며, 장애인체전 봉사자(개인 69명·단체 14곳)를 비롯해 생활체전 봉사자(개인 11명·단체 14곳)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지난해 11월 1일부터 올해 10월 31일까지 300시간 이상 봉사한 32명에게 대해 마일리지 인증서를 수여하고 ‘2019년 우수자원봉사자의 집’ 문패를 수여했다. 군은 이번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계기로 내년도 봉사활동 활성화 및 나눔 확산 여건 조성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행사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올 한해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봉사에 힘써주신 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나눔의 보람과 기쁨이 있는 자원봉사가 앞으로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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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키움수당’ 만 24개월 미만 모든 아기로 확대[태안일보]태안군이 만 12개월 미만 아기에게 매월 10만 원씩 지급하던 행복키움수당을 이달부터 만 24개월 미만 모든 아기로 확대 지급한다. 보호자와 아기가 태안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경우, 소득이나 재산과 무관하게 출생한 달부터 12개월까지 매월 10만 원씩 지원되던 ‘충남아기수당’이 ‘행복키움수당’으로 이름을 바꾸고, 지난 11월부터 만 24개월 미만 아기로 대상이 확대돼 관내 309명의 아기들이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됐다. 기존에 행복키움수당을 받다가 연령초과로 지급이 중단됐던 아기는 별도 신청을 하지 않아도 지급이 되며, 단, 중단된 기간 동안의 수당은 소급 지급되지 않는다. 한편 행복키움수당을 지급받은 적 없는 2017년 12월생부터 2019년 11월생 아기는 이달부터 직접 신청해야 행복키움수당을 받을 수 있으며, 신청방법은 아기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정부24’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연령이 확대된 행복키움수당의 혜택을 해당 군민들이 빠지지 않고 받으실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서겠다”며 “신청자에 한해 지급되는 수당인만큼 해당 가정에서는 반드시 읍·면사무소 등을 방문해 신청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키움수당은 올해 만 24개월 미만 아기로 대상자가 확대된 것에 이어 내년 11월부터는 만 36개월 미만 아기로 대상자가 확대돼 관내 총 579명의 아기들이 추가로 혜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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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동 마을, 해양수산부 ‘어울림 마을 콘테스트’ 대상 수상[태안일보]태안군이 해양수산부 주관 ‘2019년 漁(어)울림 마을 콘테스트’에서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해양수산부가 어민과 귀어·귀촌·다문화인이 함께하는 우수 어촌마을 5곳을 선정한 결과 고남7리 만수동마을이 대상을, 창기7리 수해마을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漁(어)울림 마을 콘테스트는 침체된 어촌마을에 활력을 불어 넣고 공동체 문화를 정착시켜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 개최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귀어·귀촌·다문화 가구가 5가구 이상인 어촌마을을 대상으로 주민의 개방성과 갈등해소 노력, 상생협력을 통한 발전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대상을 수상한 고남7리 만수동마을은 80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판정자 등 노동력을 상실한 어촌계원에게 어촌공동생산금액의 30%를 배분해 1인당 연간 약 300만 원을 지원하는 자체 ‘어촌계 연금제도’를 운영하고, 어촌계 진입장벽을 완화해 최근 5년간 18명이 귀어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창기7리 수해마을의 경우에는 최근 10년간 62명이 귀어·귀촌했고 귀어인들이 어촌계 총무, 감사, 선주회장 등을 맡는 등 기존 어업인들이 개방적인 모습을 보이고 귀어·귀촌인들과 마을 주민 간의 조화로운 융합이 돋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대상을 받은 고남7리 만수동 마을에겐 상금 500만 원, 우수상을 받은 창기7리 수해마을엔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