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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태흠 충남지사, 민선 8기 첫 해외순방 마쳐[천안신문-천안TV] 김태흠 충남지사, 민선 8기 첫 해외순방 마쳐 ■ 방송일 : 2022년 9월 26일(월) ■ 진행 : 신소영 아나운서 ■ 취재 : 박승철 기자 (앵커멘트) - 파리 기후협약에 따라 지구 온도 상승을 2도씨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언더2연합 아시아 태평양지역 공동의장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미국 뉴욕에서 열린 총회에 참석했는데요. 이번 회의 일정을 포함해 민선 8기 출범 후 첫 해외 출장길에 나선 김태흠 지사의 행보를 박승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취재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민선 8기 출범 이후 첫 해외출장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파리 기후협약에 따라 지구 온도 상승을 2도씨 이내로 억제하기 위해 만들어진 언더2연합 아태지역 공동의장은 김 지사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총회에서 충남이 전세계적인 기후위기에 있어 탄소중립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김 지사는 충남이 대한민국 중앙정부와 협력해 에너지 전환을 촉진하고 저탄소 산업구조로 전환해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며, 258개 회원국 역시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 입안 등 적극적인 노력이 더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김태흠 지사는 이후 9‧11 테러 당시를 기억하고 추모하고자 조성된 9‧11 메모리얼 파크와 한국전 참전 기념비를 찾아 희생자들을 애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충남도 관계자는 이번 출장길에서 충남의 잠재력과 무한한 가능성을 재발견한 만큼 이를 도정에 더욱 녹여낼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천안TV 박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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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1주택자 부담 뚝’ 올해분 재산세 인하[태안일보]태안군이 관내 1세대 1주택자의 재산세 부담 완화를 위해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조정한다. 군은 부동산 공시가격 상승으로 1세대 1주택자의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현행 60%에서 45%로 낮춰 이달 중 재산세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재산세는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재산에 대해 지자체가 부과하는 세금으로, 주택 재산세의 경우 주택 공시가격에서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곱한 값을 과세표준으로 삼고 여기에 세율을 곱해 세액을 산출한다. 군에 따르면, 재산세 부과기준일인 올해 6월 1일 기준 태안군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주택은 1만 4403호며, 이번 감면으로 총 2억 2천만 원의 세부담 인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지난해 지방세법 개정에 따라 추진된 과세표준 구간별 주택 재산세율 0.05%p 인하도 내년까지 계속된다. 대상은 1세대 1주택자가 보유한 공시가격 9억 원 이하 주택으로, 과세표준 구간별 주택 재산세율 0.05%p가 인하된다. 다만, 재산세율 인하 시 △종업원에게 무상이나 저가로 제공하는 시가표준액 3억 원 이하 또는 주거면적 100㎡ 이하 주택 △5년 미경과 미분양 주택 △5년 미경과 대물변제 주택 △5년 미경과 상속주택 △5년 미경과 혼인 전 보유 주택은 주택 수 산정 제외를 위해 별도 신청이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6월 1일을 기준일로 정해 산정되며 7월 중순 이후 고지서를 받아보실 수 있다”며 “재산세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무과 과표팀(041-670-2297)으로 문의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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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민선7기 군민 건의사항 처리율 80% ‘소통행정 성과'[태안일보]태안군이 민선7기 들어 추진한 ‘군수 읍면방문’ 등 각종 창구를 통해 접수한 군민 건의사항 2227건 중 80%인 1799건이 완료 또는 추진 중에 있는 등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지난 1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공직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7기 읍면 건의사항 처리상황 보고회’를 갖고 지난 4년간 접수한 군민 건의사항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읍면 방문은 군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가세로 군수가 추진한 것으로 취임 직후인 2018년부터 매년 실시됐으며, 코로나19 유행에 따라 접수 방식을 서면으로 대체하고 군청 방문이 어려운 군민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군수실’ 및 ‘마을 군수실’ 등을 수시 운영하는 등 어려움 속에서도 소통에 적극 나서왔다. 특히, 지역 경로당과 주요 사업장 등을 직접 방문해 보다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관내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별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태안군의 미래 비전과 군정방향을 군민과 함께 나누며 ‘군민이 행복한 새태안 건설’에 대한 군의 의지를 적극 전달했다는 평가다. 보고회에 따르면, 민선7기 태안군은 읍면방문 시 1407건(2018년 290건, 2019년 400건, 2020년 378건, 2021년 339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했으며, 현장군수실(175건)과 마을군수실(361건), 간부회의(264건), 기타(20건) 등을 더해 총 2227건의 군민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이중 1264건이 이미 해결됐고 535건이 순조롭게 추진돼 18일 현재 80%의 처리율을 기록 중이며, 군은 현재 해결 중인 건의사항의 경우 기간 단축을 통한 조기 완료에 최선을 다하고 장기 추진이 필요한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예산확보에 나서는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또한, 사소한 사항이라도 현장을 직접 확인한 후 해결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하는 등 군민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해 건의사항 처리 완료율을 최대한 끌어올리겠다는 각오다. 보고회를 주재한 가세로 군수는 “4년간 군민들로부터 받은 총 2227건의 건의사항 하나하나를 신중히 검토하고 해결에 최선을 다해왔다”며 “군민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군정에 최대한 반영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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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 본격 착수..우선협상대상자로 '온더웨스트 컨소시엄' 선정[영상][태안일보] 천안TV 주간종합뉴스안면도 관광지 개발 사업 본격 착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온더웨스트 컨소시엄 선정-방송일 : 2021년 12월 27일(월) -진행 : 정해인 아나운서-취재 : 박승철 기자(앵커멘트)- 충청남도의 30년 숙원사업인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을 진행할 ‘어벤저스급’ 기업들이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2025년까지 1조 3384억원이 투입될 이번 사업에 대해 박승철 기자가 소개합니다.(취재기자)- 안면도 관광지 개발사업이 내년 첫 삽을 뜨면서 충청남도의 30년 숙원사업이 본격적으로 해결될 전망입니다.충청남도는 지난 21일 온더웨스트 컨소시엄을 안면도 관광지 3‧4지구 개발 우선협상자로 선정했습니다.충남도는 기업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 및 관광‧레저분야 투자 기피, 부지 매입으로 인한 비용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토지 사용방식을 당초 전체 매입에서 전체 임대와 부분 매입 등으로 완화해 모집을 실시했습니다.그 결과 3개 컨소시엄이 응모했고, 두 번에 걸친 평가위원회를 거쳐 온더웨스트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대상자로 최종 낙점했습니다.[양승조/충남도지사 : 편하게 잘 잔다는 안면의 섬, 안면도가 다시 기지개를 펴게 됐습니다. 30년 묵은 충남의 숙원 사업, 안면도 관광지 조성사업이 다시 정상궤도에 올랐습니다.사업자 공모부터 선정까지 모든 과정에 신중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지난 2년 동안 코로나 사태 속에서도 전국 56개 기업을 직접 찾아다니며 맨투맨 방식의 투자 설명회를 진행했습니다.]온더웨스트는 메리츠증권을 대표기업으로 하며 신세계건설, 신한금융투자, 조선호텔앤리조트 등 국내외 9개 기업이 참여한 메머드급 컨소시엄입니다.앞서 몇 차례 안면도 관광지 개발에 있어 실패를 맛본 충남도가 온더웨스트와 함께 충남도민이 간절히 바라던 사업을 끝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천안TV 박승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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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모항파출소 자기주도 성과 중부청 1위 쾌거[태안일보]태안해양경찰서 소속 모항파출소(소장 양순규)가 지난달 10월 28일 중부청 주관 ‘21년 자기주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자기주도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최일선 파출소의 능동적 근무 체계 및 적극적 업무 환경 개선을 위해 해경청 해양안전과 주관으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시행돼 올해로 4년째를 맞고 있다. 지난 3일 태안해경에 따르면, 중부청 소속 25개 파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분기별 자기주도 우수사례 실적을 종합해 최종 평가가 진행됐다. 태안해경 모항파출소는 사고빈발 관할해역에 대한 과학적 통계 분석을 통한 치안지도와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기초로 효과적인 예방대응 안전관리를 위한 자기주도 성과 추진을 인정받아 중부청 우승을 차지하면서 연말 해경청 주관 전국 결선 대회에 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성창현 태안해경서장은 “열악한 환경을 딛고 적극행정 등 자기주도 역량을 발휘해 우승을 차지한 모항파출소 양순규 소장과 팀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연말 본청대회에서도 현장에 강한, 신뢰받는 해양경찰의 선도자로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바란다.”며 치하했다. 한편, 태안해경 모항파출소는 올해 관내 법률 위반사범 검거 39건과 함께 해양레저 사고 22건, 고립, 익수, 추락 등의 연안 안전사고 35건 등 총 65건의 해양사고에 대한 구조활동을 펼쳐 125명의 소중한 생명을 구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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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회의장協, 금강하구 해수유통 국정과제 반영 건의[태안일보]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28일 울산 머큐어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1년 제6차 임시회에서 충남도의회가 제안한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개정 촉구 건의안과 ▲금강하구 해수유통 20대 대선공약 및 국정과제 채택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충남도의회 김명선 의장(당진2·더불어민주당)은 전국 도서·산간 지역의 배송비 부담 경감을 위해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배송비를 추가 부담해야 하는 도서·산간 지역의 물류 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해 지난 4월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개정안’이 발의됐지만 입법 절차가 더뎌 배송 취약지역의 주민들의 실망이 큰 상황이다. 도의회는 또 금강하구호 수질과 생태계 복원, 금란도 개발, 해상경계 문제 등의 열쇠가 될 수 있는 ‘금강하구 해수유통’이 20대 대선공약과 국정과제로 채택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협의회는 ‘하구의 복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제정 및 ‘금강하구 생태복원 추진을 위한 금강유역 물관리 종합계획’을 국가계획에 적극 반영해 미래세대에게 지속가능한 환경을 물려줄 수 있는 국가정책을 실행해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이뤘다. 한편 협의회는 이날 제17대 후반기 부회장으로 선임된 김명선 의장 등 9명의 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으며,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 개정 촉구 건의안과 금강하구 해수유통 20대 대선공약 및 국정과제 채택 촉구 건의안을 채택하는 등 모두 20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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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야간 갯벌활동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 펼쳐[태안일보]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지난 7일 저녁 몽산포해수욕장 일대에서 ‘구명조끼 입기 캠페인’을 펼쳤다. 10월 6일부터 9일까지 이어지는 대조기(大潮期) 연안사고 위험‘주의보’ 발령에 따라 갯벌 및 갯바위 고립, 저지대 차량 침수 등 주요 연안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서다. 태안 연안해역은 조석간만의 차가 큰 서해안 특성으로 자칫 들어차는 물때를 놓쳐 고립, 익수, 익사로 이어지는 인명사고가 매년 끊이질 않고 있어연안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 공감대 형성이 매우 절실한 대목이다. 이날 저녁 성창현 서장은 소속 경찰관과 함께 갯벌체험 현장을 찾아 구명조끼 홍보 어깨띠를 두르고 관련 홍보물을 직접 나눠주며 연안사고 예방 캠페인을 적극 독려했다. 특히, 지역사정에 정통한 ‘연안안전지킴이’와 함께 연안해역 특성 및 위험성을 비롯해 구명조끼 착용, 들물 시간 확인 알람 즉시 육지 이동, 2인 이상 상호 안전거리 확인 등의 안전수칙을 갯벌체험자들에게 알렸다. 성창현 태안해경서장은 “매월 반복되는 대조기에 맞춰 연안사고 위험장소에 대한 육해상 순찰 등 예방활동을 집중 강화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구명조끼 착용을 생활화하는 실천적 안전의식이 생명안전을 지키는 최우선”이라며 구명조끼 착용 캠페인의 취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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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해경, 최일선 밀입국 및 해양안전 취약지 드론 순찰 시범운용[태안일보]태안해양경찰서(서장 성창현)는 최근 신진파출소를 중심으로 지난 9월 16일부터 10월 4일까지 3주에 걸쳐 무인드론 1차 시범운용을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8월 태안해경 드론동호회 ‘윙스’ 출범 이후 관내 최일선 업무 개선을 위한 신진파출소의 자기주도 적극행정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드론 순찰 시범운용은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북부지부 드론수색팀과 협업으로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 특히, 태안과 서산 일대 연안지역은 천혜의 불규칙한 리아스(rias)식 해안 분포로 각종 연안사고는 물론, 개인 소형보트 이용 밀입국 사건이 언제든 발생할 수 있어 취약지에 대한 주기적인 예방순찰이 더욱 강조돼 최일선 부담이 가중돼 왔었다. 태안해경 천지호 신진파출소장은 “취약장소 접근순찰에 따른 인적사고 위험부담과 접근한계 등을 무인 드론이 크게 보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앞으로 최일선 도입활용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 “밀입국 및 각종 연안사고 위험 사각지대 해소 등 최일선 업무개선을 위한 자기주도적 적극행정 노력으로 국가와 국민 안전을 업그레이드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해경 신진파출소는 이번 드론 시범운용 결과를 토대로 관내 위험장소 및 방치 선박 데이터베이스 갱신을 이어가는 한편, 지정경로 자율 주행 순찰 등 좀 더 효율적인 드론활용 시도 노력을 적극 펼쳐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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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국감] 공무원 성폭력 범죄자 경찰이 가장 많고..비율은 교육부가 가장 높아[태안일보]성폭력 범죄를 저지른 공무원이 연평균 4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전북 익산시 을)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4년간 공무원 성폭력 범죄자는 2017년 400명, 2018년 395명, 2019년 412명, 2020년 392명 발생해 연평균 400명 수준이었다. 기관별로는 경찰청이 가장 많았는데, 2017년 50명, 2018년 70명, 2019년 66명, 지난해에는 76명의 경찰공무원이 성폭력으로 검거됐다. 경찰청을 제외하고는 지난해 기준 서울시(31명), 소방청(22명), 경기도(21명), 경기도교육청(18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15명), 법무부(13명), 교육부와 경상남도(12명)순으로 많았다. 또한 소속기관별 현원 대비 비율은 교육부가 가장 높았고 지난해 기준 전체 7,293명 가운데 12명(0.16%)이 성범죄로 붙잡힌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광주(7,377명 중 6명, 0.081%), 서울(4만5,826명 중 31명, 0.063%), 전북(1만5,639명 중 9명, 0.057%) 법무부(2만3,221명 중 13명, 0.055%), 경찰청(13만8,764명 중 76명, 0.054%), 경상남도(2만2,056명 중 12명, 0.054%)순이었다. 한편 범죄유형별로는 강간ㆍ강제추행이 2017년과 2018년 각각 339명, 2019년 347명, 2020년에도 309명으로 가장 많았다. 카메라등이용촬영도 작년 기준 56명으로 많았다. 특히 매년 한자리수를 기록하던 통신매체이용음란 성범죄가 작년에 14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성적목적공공장소침입이 13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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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의 키는 충청권에...? 유력 주자들 잇따라 충청권 방문 눈길[태안일보]대선의 키는 충청권에...? 유력 주자들 잇따라 충청권 방문 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