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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남패총박물관 국비지원 리모델링 사업’에 탄력[태안일보]태안군 고남패총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19년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평가’에서 우수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는 박물관 및 미술관 운영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에 대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2년마다 실시되는 평가이다. 이번 ‘2019년도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 평가’는 법률시행 후 두 번째로 실시된 평가로 전국 227개 공립박물관 중 157곳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이중 태안군 고남패총박물관이 포함됐다. 군에 따르면, 고남패총박물관은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ㆍ인력ㆍ시설 및 재정 관리의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군은 고남패총박물관이 평가인증제의 인증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현재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고남패총박물관 국비지원 리모델링 사업’에 탄력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향유 공간으로서 누구나 쉽게 찾아 즐길 수 있는 고남패총박물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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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의도 육쪽마늘' 우량종구 보급 나서[태안일보]태안군이 고품질 명품 육쪽마늘의 생산기반 확대를 위해 가의도산(産) 우량종구 보급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고품질 태안 육쪽마늘의 우량종구 생산지인 근흥면 가의도의 마늘을 육쪽마늘 재배농가에 공급하는 ‘가의도 우량종구 지원 사업’을 추진, 지난 2일 가의도에서 마늘 1만 접을 수확해 관내 560여 농가에 보급했다. ‘가의도’는 육지에서 5km 가량 떨어진 작은 섬으로 지역 특산품인 태안 육쪽마늘의 우량 종구 생산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곳에서 재배되는 마늘은 토양의 세균 감염이 적은데다 바닷바람과 안개 등 악조건에서 자라 자생력이 좋고 균에 의한 퇴화현상이 적어 종구로서의 가치가 매우 크다. 이에, 군은 지속적인 명품마늘을 생산할 수 있도록 가의도의 우량종구를 해마다 직접 수매해, 태안지역 농가에 공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총 9155접의 종구를 육쪽마늘재배 337농가에 보급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 육쪽마늘 중에서도 으뜸이라 할 수 있는 가의도 마늘은 태안뿐만 아니라 전국을 대표할 수 있는 명품 마늘”이라며 “종자 지원과 더불어 생산기술 향상과 적극적인 농업인 지원 등 다양한 노력을 통해 태안 육쪽마늘의 가치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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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옥지구’ 토지이용정보 정비완료[태안일보]태안군이 토지이용정보시스템 데이터베이스 일괄정비 사업 추진으로 군민들에게 보다 신속ㆍ정확한 민원서비스 제공에 나섰다. 군은 지난달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된 ‘상옥지구(614필지, 97만 5692.7㎡)’ 내 용도지역ㆍ지구 및 도로, 소하천구역 등의 토지이용정보에 대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형도면(변경) 고시 및 토지이용정보시스템 데이터베이스(D/B)정비’를 완료했다. 군에 따르면,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된 지역은 토지경계가 반듯해지고 진입로가 확보돼 토지가치가 상승하는 효과가 있어 지구 내 개발행위 및 토지거래 수요가 증가해 토지이용정보에 대한 문의가 많아지는데, 변경된 토지이용정보를 시스템에서 발급받기까지는 많은 정비시간이 소요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군은 군민과 토지소유자의 편의 증진을 위해 기존에 지적재조사사업 완료 후 각 분야별 담당부서에서 추진하던 토지이용정보 정비방식을 개선해, 올해는 민원봉사과 지적재조사팀 주관으로 지적재조사 사업완료 전 경계결정단계에서부터 정비에 착수, 각 분야별로 변경되는 내용에 대한 지형도면 검수 및 변경고시를 일괄로 정비해 정비기간을 기존대비 2개월 이상 단축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에 추진한 정비사업의 노하우를 향후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는 지역에 대해서도 적용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편의증진을 위해 신속 정확한 토지이용정보 제공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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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어르신들 무료 목욕서비스 지원[태안일보]태안군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호반호텔&리조트와 손잡고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무료 목욕서비스를 지원한다. 군에 따르면, 지난 30일 안면읍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안면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한각․최석칠 공동위원장과 ㈜호반호텔&리조트를 대표한 아일랜드 리솜 방효상 총지배인 등이 모인 가운데 ‘돌봄 필요한 어르신 목욕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기간은 올해 9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이며, 안면읍 거주 65세 이상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어르신 250여 명을 대상으로 협약기간 중 매월 1회 ㈜호반호텔&리조트 목욕이용권이 제공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주민등록증에 ‘목욕이용스티커(홀로그램)’를 부착하게 되며, 목욕서비스 이용 시 이를 ㈜호반호텔&리조트에 제시하면 된다. 또한, ㈜호반호텔&리조트는 안면읍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하고 안면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오수희)가 봉사하는 명절맞이(설․추석) 목욕봉사 시 목욕비를 면제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무료 목욕서비스를 제공,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위생 및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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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태안 '깨끗한 바다만들기' 앞장[태안일보]다음달 4일 태안 27개 해수욕장의 전면 개장과 해양수산부ㆍ환경부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해양쓰레기 정화주간(6.22~6.28)’을 맞이해 지역 단체들이 ‘릴레이 해양쓰레기 정화 봉사’에 나섰다. 지난 26일 꽃지해수욕장에서 안면의용소방대ㆍ(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충남태안지회ㆍ충남특수구조단연합회ㆍ사랑의밥차ㆍ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 회원 30여 명이 해양쓰레기 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지난 22일에는 소원의용소방대ㆍ(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충남태안지회ㆍ태안군자율방범연합대ㆍ바르게살기운동태안군협의회 회원 등 20명이 만리포해수욕장에서 해양쓰레기 수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한 봉사자는 “태안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여름의 추억을 가지고 돌아갈 수 있도록, 깨끗하고 안전한 해수욕장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 자원봉사센터는 지역 단쳬의 협조를 받아 지속적으로 ‘릴레이 해양쓰레기 정화봉사’를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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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외국인 유학생들, 지역사회 돕기에 동참[태안일보]지역사회 독거노인을 위해 매년 각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 한서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코로나19로 힘든 농민과 독거노인을 돕는 행사를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한서대 어학교육원과 학부 및 대학원에 재학 중인 5개 나라 출신 외국인 유학생 46명은 한서대 교직원 12명, 대한적십자사봉사회 4명과 함께 코로나19 때문에 일손 구하기가 어려운 서산시 대산읍 농가를 찾아 감자 캐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캔 감자 2,000kg(200박스)를 구매하여 홀로 사는 지역사회의 노인들에게 전달되도록 대한적십자사 서산지사에 기증함으로써 이번 프로그램은 농민은 물론 독거노인을 돕는 행사가 되었다. 한서대 유학생들은 지난해 5월 어버이날 한서 요양병원과 아르델 웨딩컨벤션에서 “효 공연”, 10월 “지역사회 어르신 초청 세계 각국의 전통민속 공연”, 11월 “소외계층을 위한 인삼김장김치 담그기” 행사를 펼치는 등 한국에서의 문화체험을 매년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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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불청객’ 괭생이모자반 민ㆍ관 협력해 수거 총력[태안일보]태안군이 부유성 해조류 ‘괭생이모자반’ 처리에 발 벗고 나섰다.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괭생이모자반’은 중국 전체 연안에서 자생하다 떨어져 나와 바람과 해류를 타고 제주와 남해ㆍ서해 해안으로 몰려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규모 띠 형태로 이동해 선박 스크류에 감겨 조업과 항해에 지장을 주고, 양식장 그물 등에 달라붙어 시설물 파손과 유실 등의 피해를 입히기도 한다. 올해 태안 지역의 경우에는 안면ㆍ고남ㆍ근흥ㆍ남면ㆍ소원 등의 해안가 전체에 걸쳐 ‘괭생이모자반’이 유입돼, 민ㆍ관이 협력해 적극적인 수거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달 초부터 안면ㆍ연포ㆍ밧개해수욕장(안면읍), 장삼포해수욕장(고남면), 달산포해수욕장(남면), 어은돌해수욕장(소원면) 등에서 수거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난 19일에는 연포해수욕장에서 굴삭기와 운반차량 등을 투입해 총 50톤의 ‘괭생이모자반’을 수거한 바 있다. 군은 ‘괭생이모자반’이 해안가에서 건조되는 즉시 수거인력을 대거 투입해 마대에 담아 수거하고, 해상에서 조업 중 ‘괭생이모자반’이 발견될 경우 어민들이 즉시 수거할 수 있도록 수거마대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 군은 선박이용이 가능한 유관기관(어촌어항공단ㆍ해양환경관리공단ㆍ태안해경)의 협조를 받아 해상에서 ‘괭생이모자반’을 미리 수거해 해안가 유입을 최대한 방지하는 한편, 해안가로 밀려온 ‘괭생이모자반’은 수거인력ㆍ해수욕장번영회ㆍ어촌계가 합심해 각종 장비를 동원, 적극적인 수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총 200톤 가량의 ‘괭생이모자반’ 유입이 예상되고 있어, 민ㆍ관이 힘을 합쳐 수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다음달 4일에 예정돼있는 해수욕장 개장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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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자연재해 대비하세요!’...풍수해보험 단체가입 신청 접수[태안일보]태안군이 여름철 태풍ㆍ호우ㆍ홍수 등 각종 풍수해 발생으로 인한 군민의 재산피해를 보상하는 ‘풍수해보험’의 하반기 단체가입을 추진한다. ‘풍수해보험’은 정부정책보험으로 보험가입자가 부담해야하는 보험료의 상당 부분을 국가 및 지자체에서 보조함으로써, 예기치 못한 풍수해에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선진국형 재난관리제도이다. 태안군민이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한 ‘풍수해보험’은 국가와 지자체로부터 총 52.5%의 보험료를 지원받게 되며, 이번 단체가입 시(동산 포함 단독ㆍ공동 주택)에는 자부담의 10%를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풍수해보험’을 가입하면 피해 발생 시 가입금액의 비중에 따라 복구비용의 최대 90%까지 보상받게 된다. 가입신청은 다음달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가입동의서 및 증빙자료(건축물대장 또는 재산세 과세증명서) 등을 지참해 군 안전총괄과로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저렴한 비용으로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처할 수 있는 풍수해보험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태안’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안전총괄과(041-670-289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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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대표수산물 ‘꽃게 자연산란장 조성사업’ 추진[태안일보]태안군이 지역 대표 수산물인 ‘꽃게’의 자원량 늘리기를 위해 ‘꽃게 자연산란장 조성사업’을 추진해 관심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꽃게는 태안군의 상징이자 태안의 대표적인 수산물로 지역 어업인들의 소득에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나, 2017년(1131톤)부터 지난해(777톤)까지 생산량이 계속 줄고 있어, 안정적인 꽃게 공급을 위한 자원조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군은 이달 중순부터 그물 가두리 시설 8칸(소원면)ㆍ사각 통발 시설 10칸(근흥면)을 설치하고 포란(알을 품은) 어미 꽃게 700마리를 입식해 꽃게 산란장 적지 조사 및 산란장 기반조성, 어미꽃게 자연산란 모니터링 및 환경개선 등을 실시하는 ‘꽃게 자연산란장 조성사업’을 시작했다. 특히, 군은 해당 시설에 수중카메라를 설치,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어미꽃게의 자연산란을 확인하고 먹이 공급을 위한 잠수조사를 병행하는 한편, 치게의 서식밀도 조사를 위한 수중촬영 및 표본조사와 함께, 산란장 주변 환경개선 및 부착생물 조사 등을 통해 자연산란장의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특화 수산품종인 꽃게의 전략적 육성과 해역 특성에 맞는 수산자원 공급거점 조성으로, 고부가가치 품종인 꽃게의 자원량을 늘려 안정적인 공급을 통한 어업 소득 증대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추후 기술개발ㆍ대상해역 적지조사ㆍ생태환경조사ㆍ사후관리 및 효과분석 등의 연구를 통해, ‘꽃게 자연산란장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어업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발굴ㆍ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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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역 노인복지의 중심’ 안면노인복지관 개관[태안일보]태안군이 안면읍ㆍ고남면 등 남부 권역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해 ‘안면노인복지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노인통합복지서비스 제공에 앞장선다. 군은 지난 19일 안면읍 승언리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 각급 기관ㆍ단체장 등이 모인 가운데 ‘안면노인복지관 개관식’을 가졌다. ‘안면노인복지관’은 연면적 1384㎡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Barrier Free) 인증을 받는 등 이용자 중심의 맞춤형 시설로 건립됐다. 군은 1층에 사무실, 상담실 등의 업무공간과 몸이 불편하신 분들을 위한 물리치료실을, 2층은 △서예실 △컴퓨터실 △강의실 등의 문화ㆍ교육시설로 구성하고, 3층은 △체력단련실 △탁구장 △당구장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공간으로 조성했으며, 각 층별로 휴게공간을 충분히 확보해 이용자 편의를 우선 고려했다. 그동안 군은 전국의 우수기관을 벤치마킹하는 등 어르신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시설 건립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지난해 12월 준공을 마치고 올해 1월 노인여가복지시설 설치신고 후 이날 개관했다. 군은 새로 건립된 ‘안면노인복지관’이 나날이 증가하는 노인인구(태안군 전체인구대비 30.5%, 1만 8989명)에 따른 다양한 노인복지욕구 충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노인여가복지 지원사업 뿐만 아니라 △노인상담 △재가서비스 △독거노인지원 △노인인식개선 및 권익증진 사업 등 노인통합복지서비스 제공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개관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그동안 안면노인복지관 개관이 있기까지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안면노인복지관이 ‘모두가 함께 더 잘사는 새태안’ 건설을 선도하는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